요새 라고 하기는 좀 지났고 아마 데뷔 이후인거 같은데
왜 이렇게 미묘하게 찻내가 안빠지는 기분이냐
이름만 밥집인 딴 홈 들어와있는 것 같다.
시대에 맞춰 변해야 한다 뭐 어째야 한다 예전에도 이 말 있었는데
밥집은 밥집다워야 밥집이라며
얼굴 빨려면 빨아라, 랩 빨려면 빨아라, 춤 빨려면 빨아라, 팬티 빨려면 빨아라 하며 개취존 해주고
글싼자와 동일 의견 아니더라도 내 의견 피력하고
고나리 먹일꺼 왕창 먹이고 고나리 먹으면 바로 핕백하고
뻘글 싸면 누구는 욕하고 누구는 같이 ㅋㅋㅋ거리면서 플로우 타던게 밥집인데
이건 뭐
김밥을 위한 밥집도 아니고
김밥이 내 인생 책임져 줄 놈 내 인생의 전부 내 김밥 하는 뉘앙스의 글이나 댓도 종종 보이고
심지어는 거기에 동조하는 뉘앙스도 보이고
뭐라 말할 수 없는 찻내가 은근하게 배어서 안빠지는 기분이다.
스밍독려니 기사댓글이니 솔직히 말하자면 존나 심한 느낌도 든다.
김밥 슈스되라고 하는건 좋은데 한 번 말하면 못알아듣는 병자들도 아니잖냐
왜 같은 날 같은 글이 몇 번씩이나 반복해서 올라오는지도 모르겠다
드록바 대입법은 왜 만들었는지도 모르겠고
공지라고 올라와있는 밥집 이용법도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유입이냐며, 유입 환영하지만 늅늅대지말고 공지부터 읽고 오라던 병자들아
존나 플로우 이상한거 느끼는건 나 뿐이냐?
종종 보이는 이상한 글 싸는 이들은 아직 병자 아니고 환자인 것 같고 뭔가 관음 늘면서 위장취업자도 는 것 같고
아 ㅅㅂ 뭐래냐
여기 오픈홈이라 서로 조심하는건 좋은데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존나 치밀어 올라서 못견디겠음
니가 뭔데 이런 소리 지껄이냐 이러면 나도 할말은 없고 짜게 식을거긴 한데
찻내는 좀 뺐으면 좋겠다 하는게 나병자 바람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