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활동이 길어지고 스밍압박 같은것에 시달리면서
노래를 약간 의무감에 들은 느낌도 없지 않았는데
콘 다녀오니까 그냥 노래 그 자체로 신나게 듣고 즐기게 되고
그 후로 다시 노래가 더 새롭고 좋게 들려ㅋㅋㅋ
막 바비가 무대하던 모습 상상하면서 들으면 더욱 좋기도 하고 몰입도 잘되고ㅋㅋ
아 그리고 이번에 뜨뚜 가 무대 평이 엄청 좋더라
팬 아닌 사람들도 인터넷에서 보면 칭찬하는거 같고
여러모로 빠심 같은게 막 충전되서
콘 이후로 어제 오늘 바이로리듬이 상상상을 치고 있는 느낌이다 ㅋㅋㅋ
아 물론 스탠딩 뛰어서 아직도 다리가 ㅈㄴ게 아픈거 빼고ㅋㅋㅋㅋㅋㅋㅋ
콘서트가 최고의 떡밥인건 맞는거 같다 ㅋㅋㅋㅋㅋ 아 진짜 현업만 아니면 일본이고 지방이고 막 다 가고 싶은데
현실의 벽 부시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