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국 트윗에서 본 후기 몇개 정리(+뜨뚜 편지)(댓글병자가 후기관련 직캠, 직찍 지원중ㅋㅋ)

트위터에서 バビ로 써치하면 다 나오는 내용이니 귀찮아서 원문 생략한다

1. 어제에 비해 건강해 뵘

자기 파트 아닐때는 기침을 하고 있어서 완전히 회복한 건 아닌거 같지만 시종일관 몸상태는 신경쓰이지 않을정도로

업되어있어서 건강해보였고 기뻤다고 함. 이런 후기 엄청 많았어. 어제 걱정하는 트윗 후기가 많았는데 다행이지

2. 팬서비스가 신급이랜다

2층석도 계속 봐주면서 아이컨택하고 손흔들거나 하면서 신경써줘서 바비의 팬섭은 하나님이구나하고 느꼈다고 함ㅋㅋㅋ

그리고 수건도 매듭을지어서 콘서트 회장 중간 뒤쪽까지 휙휙 던져 줌. 멀리던지기도 존나 잘한대

3. 이리오너라때 쟈켓 입혀준 댄서에게 90도 각도로 인사

가 솔로하고 티셔츠 차림이어서 이리오너라 무대 바로 이어질때 댄서가 옷 입혀주잖아. 이때 인사 되게 깍듯하게 함

상냥하고 좋은 아이, 제대로된 아이라고 감동했대. 이것도 콘마다 나오는 얘기..ㅋㅋ

어제 같은 경우는 아파서 정신없는게 보였는데도 인사하고 있어서 더 감동이었다고..

4. 오늘 편지는 바비가 읽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트윗 펌)

이거 방글거리면서 읽었는데 손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고 한다

일본 뜨뚜 팬들이 애샛기 수전증때문에 감동받아서 오늘 후기에서 찻내감성 쩔더라ㅋㅋㅋ 

편지 말투는 뜨뚜 편지만 유독 경어가 아니고 편한 말투라서 더 커여웠다고 함

5. 마지막 앵콜때 노래부르는 멤버들마다 다들 달라붙어서 겉옷벗기고 난리치면서 놀았나봄

뜨뚜는 모든 멤버에게 붙잡혀서 결국 상반신 강제 탈의행ㅋㅋㅋ

난 감기걸렸다고!! 하면서 항의했지만 결국 벗겨짐 잼ㅋㅋㅋ

(추가) 6. 가 솔로 존멋이라고 함. 무시무시하게 박력이 있었다고 어제 갔다온 팬들은 오늘까지 계속 가를 돌려듣고 있다는 얘기도 몇개 있었음

대충 이정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