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 네 목소리가 들리면 멈칫 서고
울다가도 네가 웃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
그냥 사는 내가 열심히 사는 널 보며
되는대로 굴러다니는 내 삶을 제대로 잡아보려고 노력하게도 돼
고마워 바비야
생일 축하해
사는게 바빠 이제서야 생일메세지 불판을 봤는데 이병자 왜케 공감되고 애잔한지...눈물이 핑돈다.
뜨뚜보면 나도 뭔가를 더 열심히 해야될거 같고 자기개발 해야될거 같고 막 그런데 비해 너무나 부족한거 같고 그렇다.
일도 공부도 열심히하는 병자가 돼야하는데...영어공부만하면 될줄알았는데 일어도 공부해야될거같고 아주 죽겠다.
대단한 뜨뚜를 보면서 오늘도 나를 돌아본다. 어느 자리에서든 열심히 일해야지.
바비야 보고싶다.
찻내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