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기쁨을 주었던 아부지와나에 오늘 바비부자네 마지막 이야기가 나온다는 소식이다.
이제 목요일도 필요없는 날이 되어버림.
매주 목요일만 기다리고 살았는데 진심으로 아쉽고
너무나도 슬프고 우울하고 애통하고 비통하고 침통하고 비탄스럽다..
뜨뚜에 대해 몰랐던 점들 많이 알게 됐고 재미와 감동도 주었던
그리고 bgm으로 뜨뚜 솔로곡 추정 곡을 두 곡이나 들려줬기도 한 갓버지와나 고마웠다
아 울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그램이 끝났는데 아직도 솔로가 안나왔다는것도..
여튼 오늘 마지막이니 다들 손수건 준비하고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