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뚜가 많이 하길래 전에 인가짤 댓에 뭔지 아는병자 있냐고 물었는데
아무도 답을 안해줘서 무안한 나 병자가 빛삭 해버린적이 있더랬지 쭈글...
이거말야
상처받은 맘 잊고 지내다
우연히 홍대 버스킹 검색하던중 어느 블로그에서 그 정체를 알아냈다.
엄마가 주신거더구만.
여기 후기
http://blog.naver.com/tjfxkdrnfma/220823392755
보고 검색해봤더니 종교, 비폭력 관련 팔찌더라
엄마꺼에 이어 전혀 예상못한 팔찌의 정체ㅋ
그날 부모님도 뜨뚜보러 오셨다는데 나는 왜 코앞인 ㅅㅂ에 가질 않았던가
빙수 무지 좋아하는데... 긴장해서 목도 탔는데...
그날은 마음의 여유가 없었나보다. 아쉽
저팬 공연보러 가는것도 부러운데 뜨뚜가 그날 이 팔찌를 한다면... 아 배찢
어제도 하고 갔더라
암튼 궁금증이 풀렸다.
모르고 있던 병자들도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