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7.01.29 23:17

조회 수 306 추천 수 0 댓글 29

 조공얘기가 그렇게 민감한 얘기인지는 몰랐는데  이젠 이런 얘기는 아예 못하게 됐구나

바뀐 분위기 모르고 눈치없이 글써서 죄송 

안녕 몇 년 동안 즐거웠음

  • ㅇㅇ 2017.01.29 23:25
    조공 얘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병자들도 조공 때문에 아쉬워하는데
    눈치없이 떡하니 제목에 그렇게 쓴게 문제야
    그리고 니가 자주 안 다닌다고 해서 피드백을 거진 이틀만에 하면 되겠냐
    지금 분위기가 예전이랑 완전 다른건 맞지만
    고나리만 존나 해서 결국 남은 사람이 거의 없다
    뭐가 옳은건지는 각자 판단하는 거지
  • 페라리 2017.01.30 04:43
    조공때문에 아쉬우면 제목에 쓰면 안되는건가.. 문제 일으킬 소지라도 있었으면 모르겠는데ㅋㅋ 삭제해달라고 해서 하루 좀 안 돼서 보고 삭제는 바로했는데 솔직히 이유는 잘 모르겠음ㅋㅋ 솔직히 입막음같다고 약간 느껴지기도 했고 이것도 고나리의 연장선이라고 생각됨. 전엔 찻집화되는 분위기 고나리였지만 지금 조공 못해서 아쉽다는 글까지 관리하는 거 보면 찻집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결국 그때 분위기 고나리하던 병자들은 오히려 다 탈갤한 거 같은데..
  • ㅇㅇ 2017.01.30 07:52
    고나리를 할거였다면 더 세게 말할 수도 있었겠지
    근데 난 김밥집 일개 병자일 뿐인데 그렇게 하는것도 뭐하다 싶으니 그냥 글 내려주라고 좋게 부탁했잖아
    니가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팬덤내에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거든 그 이후로 여기나 다른곳에 상주인구 자체가 확 줄었다.
    그래서 너의 글이 불편했어
    넌 몰랐겠지만 겨우겨우 잠잠하게 만든 호수에 아무렇지 않게 돌덩이 던지고 간 격이라고..
    그게 만약 꼭 필요한 얘기였으면 내가 불편하든 다른 병자들이 불편하든 당연히 받아들이고 같이 얘기할수도 있겠는데 내 판단으론 그런 글도 아니었어
    차라리 찻집이었으면 쪽지라도 보내서 너한테 상황설명이라도 할텐데 그럴수도 없고 내딴엔 그렇게 밖에 말 못했는데 이걸 입막음이라고 말해버린다면 참 할말이 없다
    그리고 예전에 고나리했던 사람이든 받던 사람이든 김밥집에 지금까지 오는 사람이 김밥집 병자인 만큼 지금 분위기에 맞춰야한다고 생각한다
    예전처럼 찻내고나리하면 여기 사람 아무도 없을거고 조만간 그대로 없어질거야. 실제로 몇달간 사람이 거의 없었어.
    밥집은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어쩌면 바비한테도 소중한 곳일테니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야
    찻집이든 갤이든 뭐가 중요해 솔직히
    난 그때는 그때 룰에 따라 지냈지만 결국 지금 모습을 보면 그게 그렇게 중요한지 의문이다
  • 페라리 2017.01.30 08:03
    어 너한텐 안 중요해도 초기에 갤 굴리던 병자들한텐 그게 중요했지ㅋㅋ 그러다가 지쳐서 탈갤한 놈들도 많을거고ㅎㅎ 내가 무슨 큰 실수라도 한 듯이 말한다ㅋㅋㅋ 조공 다음엔 잘 해주고 싶단 게 뭐 그렇게 문제의 소지가 있는지??? 내가 팬덤 상주인구 줄어들게라도 만들었나??? 결국 내 글이 그냥 심기를 거슬렀다고밖에 안 들리는데ㅋㅋ
  • ㅇㅇ 2017.01.30 10:35
    나도 종병갤부터 달리던 병자야
    그런것까지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말 안한것 뿐인데 니가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얘기한다
    니가 상주인구를 줄였다는게 아니라 지금 상황이 이러저러 하다는걸 설명하는거잖아
    참 진짜 눈치 없다
  • ㅇㅇ 2017.01.30 10:37
    왜 이렇게 예민해
  • 페라리 2017.01.30 08:08
    도대체 잠잠한 호수에 내가 뭔 돌을 던졌단 건지 좆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 뭔 준어그로취급을 하는 게 어이없단거야... 그렇게 내 글에 펄쩍 뛸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면서 조공 못 해줬으니 올해는 꼭 잘 해주고 싶다는 얘기가 필요한 얘기가 아니라는 것도 웃기고말야
  • ㅇㅇ 2017.01.30 10:38
    물론 니가 그럴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그렇게 됐다고 말한거야
    그리고 그 글 올라왔을때 이미 어그로느낌 존나 났어
    여기 뿐 아니라 다른 데서 그런식으로 했어도 눈새 소리 들었을걸? 좋게 얘기하니까 진짜 기분나쁘게 하네
  • 페라리 2017.01.31 04:43
    좋게좋게는 무슨 말투만 유하면 단가 그냥 존나 입막음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내가 시발 뭔 어그로라도 끌었나 조공 안 들어갔다고 비꼬길 했나 저번에 못 들어간게 아쉬우니 올해는 총대나와서 잘 챙겨주고싶다고 쓴건데 그냥 니가 뜨끔해서 괜히 엄한 글에 펄쩍뛰는 거 아냐ㅋㅋㅋㅋㅋㅋ
  • 페라리 2017.01.31 04:45
    글도 안 쓰던 새끼가 감히 조공얘기꺼내서 존나 죄송하네요ㅎㅎ 머 이러면 됨?
  • 페라리 2017.01.30 08:10
    그리고 고나리는 세게 말하든 약하게 말하든 관리할 목적이 있었으면 고나리아닐까 싶네
  • ㅇㅇ 2017.01.30 13:39
    그래 고나리 맞아. 난 아니고 싶어서 처음에 짧게 한마디 한거였는데 지금은 고나리 맞지.
    힙갤 종병갤 다 달리면서 이런식으로 고나리한 건 니가 처음이자 마지막이길 빈다.
    그때 있었던 일 다 설명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여긴 어그로도 오고 바비 본인도 오니까. 이미 그때 일로 여기저기 해외에서까지 후려치기 당한거 다 본 입장에서 너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처가 덧난 기분이었어. 난 개인적으로 며칠동안 잠도 못 잘 정도로 내상이 컸고 모르긴 몰라도 다른 팬들도 마찬가지였을거야. 생일조공 얘긴 계속 나왔지만 총대를 선뜻 나서기 굉장히 어려운 분위기였고 사람도 그때는 진짜 없어서 설령 총대가 나왔었다 하더라도 제대로 조공하긴 어려웠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데서 하는 조공에 크컨 작건 참여하는 병자들도 있었다고 알고있어.
    그리고 오해할까봐 말하는건데 니가 닉넴이 있건 없건 난 똑같이 글 내려달라고 했을거야.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 건데 제목이 좀 쎄했지
    ㅜㅜ이번 생일에 조공 안들어갔구나??
    이런 식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만약 '다음 생일엔 잘 해주자' 이렇게만 했어도 난 고나리 안했을거야.
    이 글도 삭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 페라리 2017.01.31 04:39
    다음생일에 잘해주고싶다는 게 글 내용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 응 니 상처 건드려서 미안ㅎㅎ
  • 페라리 2017.01.31 04:51
    그리고 글제목 ㅜㅜ저번 생일에 조공 안 들어갔구나
    이거였음 물음표붙으면 더 '어그로'같잖아ㅎㅎ
  • 페라리 2017.01.31 10:02
    다시 보니까 존나 웃긴 게 고나리 아니었다면서 이젠 고나리라네ㅋㅋㅋㅋ처음이자 마지막 고나리 감사합니다 글은 삭제안할거임
  • ㅇㅇ 2017.01.29 23:36
    파생글까지 쓸거 없어
    내 생각엔 그냥 닉넴 없애고 맘편하게 오는게 나을 것 같은데.. 오든 안오든 너의 자유긴 하지만서도..
  • ㅇㅇ 2017.01.30 00:51
    밥집 열때부터 달려서 닉넴 익숙한데 오랜만에 오면 분위기 조금 살피고 글 싸는건 기본아니겠냐 눈치없었던건 맞는데 닉넴 바꾸고 같이 달리던가 탈갤하려면 탈갤은 조용히 하는거임
  • 페라리 2017.01.30 04:44
    분위기 찻집화된 건 알겠는데 조공 못해줘서 아쉽다는 글이 문제되는 분위기인 줄은 몰랐음ㅎㅎ 기억해줘서 고맙네
  • ㅇㅇ 2017.01.30 12:39
    밥집 계속 붙어 있으면서 굴러가게 하는 병자들한테 가뭄에 콩 나듯이 와서 찻집화 됐네, 못해줘서 충분히 속상해 하고 있는 병자들한테 조공 못해줬네뭐네 말하는 것도 웃기다생각한다. 니가 말하는 찻집화 싫음 계속 와서 변화하려할 때마다 고나리를 하던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나도 찻내대란때 고나리 해보고 또 받아봤던 종병갤부터 같이 달린 병자로 안타까워서 적어본다
  • ㅇㅇ 2017.01.30 13:55
    2222222 밥집 플로우는 병자들 모두가 같이 만들어 나가는 거다. 원글병자가 원하지 않는 분위기가 된 건 그동안 너 병자가 계속 김밥집에서 함께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 않을까? 고나리가 찻집같든, 분위기가 초반이랑 다르든, 어쨌든 김밥집 룰은 유사한 성향을 가진 병자들이 밥집에 함께 모여 어울리기 위해 있는 룰이다. 고나리 금지 찻내금지 이런 룰도 룰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병자들의 놀이터 지키려고 그런 거지. 사소한 규칙 하나하나 깐깐하게 따지다가 룰만 남고 병자들은 없는 곳으로 만들고 싶은 건 아니겠지? 셀털 미안한데 나도 초창기때부터 달렸고 여기 분위기가 좋아서 그리고 또 그거 지켜가고 싶어서 글도 싸고 리뷰도 싸고 조공도 참여하고 그랬다. 여태 나타나지도 않고 관심도 안 가져 놓고 병자들 잘 노는데 찻집이니 조공 못 했니 플로우 얼리는 거, 네가 초창기 병자라서 오히려 더 서운하다 그렇게 예전 김밥집 분위기가 좋았으면 계속 붙어서 니가 플로우 만들면 됐잖아 
  • 페라리 2017.01.31 04:55
    난 찻내난다고 뭐라그런적 없는데ㅋㅋㅋㅋㅋ 어차피 상주인구도 얼마 없는데 다 찻내나는 거 나혼자 고나리해서 뭐함? 할거였으면 눈팅 가끔 했는데 그때 했겠지ㅋㅋㅋㅋㅋ내가 조공관련으로 뭔 대단한 얘길 했다고 펄쩍뛰는 게 어이없단거야
  • 페라리 2017.01.31 04:56
    그리고 시발 가끔오면 조공 잘해주고싶단 얘기도 할 자격없나봐여 죄송합니다ㅎ.ㅎ
  • 페라리 2017.01.30 04:48
    탈갤 조용히 못해서 미안 밥집에 정든 마음에 분위기 변한 게 아쉬워서 그랬음 어쩔 수 없겠지만.. 머 저렇게 썼지만 눈팅은 간간히 할 거 같음
  • ㅇㅇ 2017.01.30 03:01 (*.*.213.*)
    어디가 같이놀아
  • ㅇㅇ 2017.01.30 11:15
    솔직히 말해서 이번에 생일 조공도 건너뛰었으면서 바비가 여길 오네 신경써주네 궁예하면서 그게 맞다고 믿는것도 어이없고 정작 총대는 나오지도 않았으면서...
    생일 조공 못해서 아쉽다는 글이 왜 어그로고 그런 반응 불러일으킨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동안 여러가지 일로 위축된것도 있고 조심하는 거야. 조공못한게 아쉬운 마음도 있을 거고
    진짜 마웨하고 싶으면 이런글 쓰지말고 너 글에 고나리 달리던 말던 그냥 냅둬
  • 페라리 2017.01.31 04:48
    ㅇㅇ그냥 무시하려고 했는데 진짜 불편해하길래ㅋ.ㅋ 걍 이제 싸움도 하지 말고 좆대로 달려야겠다 댓글 고마움
  • ㅇㅇ 2017.01.30 11:40
    고나리글도 근데 한명밖에 안달은거잖냐 난 첨부터 달린 병자가 아니라 솔직히 말해서 어그로인지 알았다 아니면 뭐 신경쓸게 있냐 그냥 같이 달리자
  • ㅇㅇ 2017.01.30 12:53 (*.*.213.*)
    나도 솔직히 닉아니엿음 어그론줄 알았을거야 오랜만에 와서 분위기모르고 아쉬운맘에 글쓴거같은데 글쓴병자도 기분풀고 고나리해준병자도 기분풀었음 좋겠다 다 뜨뚜좋아해서 한말들이니 서로 맘상하지마르자
  • ㅇㅇ 2017.01.31 10:29
    이제 마무리 된거 같아서 이야기 안하려고 했는데 좀전까지 댓 남기는거 보니까 아직 분?이 안가신거 같아서 말함.
    솔직히 처음에 너가 글쓴거에 난 아무 생각 안들었고 너 닉넴도 원래 병자인거 아니까 전혀 어그로성 글이라고도 생각 안들었어서 '글 내려주라'? 였나 그 댓글보고 오히려 의아?해하고 그냥 나갔던걸로 기억해. 그리고 이제와서 상황보고 놀랐다.
    물론 나도 그 말많았던 조공에 참여했었고 그래서 엄청 분노하고 힘들었었어. 그리고 정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마음을 쏟았던 병자들은 그때 더 깊게 많은 상처를 받았을거라고 생각해.
    너 포함 모든 병자들이 더 조공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런저런 이유중 저때의 이유로 선뜻 총대가 안나온 아니 못나온거에 큰 영향이 미쳤다고 생각하거든. 무튼 뭔가 너의 글에 의도치 않게 병자들의 아물지 않은 생채기가 드러난 느낌이랄까.. 무튼 그러네.
    너도 당황스럽고 억울하기도 하겠지만 이런 병자들 입장을 좀만 생각해줬다면 이런 반응은 안나올거 같은데 솔직히 좀 서운하긴하다.
    그리고 뜨뚜가 그랬듯이 우리 현업 잘 하고 있다가 본인 노래 나오면 들어주기만 하라잖냐 ㅋㅋ 가끔씩 들어오는 병자들도 다 위아원이야.
    그리고 조공때 우리 임시카페나 등등 진행했기때문에 복습해도 잘 몰랐을 수도 있으니 서로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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