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밤을 듣느라 밤을 새게 생겼다

사실 싸횽 곡에 뜨뚜가 피처링 뿐 아니라 작사 작곡도 한거 아니냐 그래서인지 곡에서 뜨뚜감성이 물씬 느껴진다

가사들도 하나하나 곱씹어보게 되고

뜨뚜 오늘 랩핑 스타일이 안봐도 비디오때도 좀 감정을 실어서 부르는 그런 느낌이 느껴지긴 했는데 그때보다 한층 더 발전한 느낌이다

오늘모해때는 가사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엔 그 두 경우가 다 합쳐진 그런 느낌이라 더 좋다 이번 곡이...

뜨뚜 목소리에 오토튠 들어간것도 재밌고

뜨뚜 본인도 플로우를 재밌게 타고 넘는데 거기에 감정도 실고 목소리 변화도 주니까 랩을 잘 모르는 일반사람들도 참 재밌다고 흥미를 가지게 만드는거 같다. 

어떤 랩은 좀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껴져서 그런 힙합에 관심이 없으면 잘 안듣게 되는데 뜨뚜는 랩핑이 다이나믹해서 계속 집중해서 듣게한다.

나도 리뷰병자처럼 거창한 리뷰 쓰고싶지만 어휘력이 딸려서 감상글을 하나 남김 ㅋㅋㅋ

뜨뚜 랩 더 많이 듣고 싶다 ㅋㅋㅋㅋ

들어도 들어도 욕심이 나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