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어떻게 달릴지 잘 가닥이 안 잡혀서 그런듯 한데
1. 댓으로 달아라 하고 곡마다 판을 깔면
- 병자들 특유의 장황함, 존나 날 때려죽여도 오늘은 이 말은 다 하고 죽겠다는 만연체의 리뷰에 적합하지 않음
- 뜨뚜가 워낙 불 지르는데 선수이다보니 병자들도 불 질러버렷!하고 불판으로 번질 가능성이 농후
2. 각자 알아서 리뷰 글을 쏴 던지는 건
- 뭔가 리뷰를 각잡고 같이 하고 있는 기분이 들지 않음
어케 놀아볼까? 병자들 의견 좀?
곡마다 글 하나를 일단 쓰고 거기게 가사랑 뮤비랑 각종 그 곡 해당 떡밥들을 모으고 댓으로 쓰고 싶은 병자는 댓으로 쓰고 글로 쓰고 싶은 병자는 글로 쓰고 댓으로 글 주소를 가져다가 붙이면 좀 깔끔하게 모이려나 그러면 주소 가져온 리뷰 글은 바로 보지는 못 하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