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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제 지치도록 알고 있겠지만 임병장 말이 많다. 주말에 정식으로 공지글 따로 자세히 쓰기로 하고,



임시 딱지 떼기로 했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아직 ㅈㄴ 많이 모자라므로 많은 인내심 부탁한다.

평생 가보자 병자들아. 행복하자. 


그리고, 여기 함 눌러 다시 들어와보자

http://kimbobby.net/



+ 불판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조심스러운 마음이 없지 않다

하지만 병자들 얘기하는거보니 다들 같은 맘이더라, 뜨뚜에게 하고픈 말이 먹먹하게 차오르는.

다들 모르는 건 아닌 것 같으니 한번 달려보자라고 감히 말해본다 





김밥. 이게 내 생일 선물이라고 치자. 

여길 지키려고 한다 너로 인해 웃고 우는 병자들과

내가 그나마라도 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이어서...


생일 축하한다

  • ㅇㅇ 2017.12.21 1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2.21 12:18
    바비야 수다리 남늛이가 뭔지 알아?
  • ㅇㅇ 2017.12.21 12:29
    남늛 맞냐 ㅋㅋㅋ 이것도 꽤나 헷갈려했던거 같은데 ㅋㅋㅋ
  • ㅇㅇ 2017.12.21 12:32
    근데 난 한번도 틀린적 없다 ㅋㅋ
    누가 지어줬는지 넘 잘 줄였음ㅋㅋ
  • ㅇㅇ 2017.12.21 12:36
    생각보다 찻내가 대폭발하진 않은걸 보아하니
    병자들은 이미 김첨지다...
  • ㅇㅇ 2017.12.21 12:36
    ㅋㅋㅋㅋ 새벽에 폭팔할지 알았더니 다들 그냥 잤나보다 ㅋㅋㅋㅋ
  • ㅇㅇ 2017.12.21 12:39
    찻내보다는 감성증폭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
  • ㅇㅇ 2017.12.21 12:42
    나도 좀 그런거 같다 ㅋㅋㅋ
    뭔가 진지한 얘기들 많이 한거 같고
  • ㅇㅇ 2017.12.21 12:41
    올해는 좀 나은거 같은데 뜨뚜가 재작년인가는 생일날 8시간을 춤 연습만 했었잖냐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발카... 작년에도 뭔가 뜨뚜가 스케줄이 있었던거 같은데 아닌가? 암튼 한국에서 일케 일없이 보내는게 올만인거 같은데 푹 쉬면서 즐겁게 생파도 하고 했음 좋겠다 ㅋㅋㅋ 작년엔 코닉존에 뜨뚜 생파했다고 멤버들이 사진도 올려주고 했는데 ㅋㅋㅋ
  • ㅇㅇ 2017.12.21 12:43
    지원아 행복이 뭘까?

    우리가 아무리 사랑을 주어도 사실 너에게 그 사랑이 온전히 가 닿을 수 없다는 걸 알아
    그래도 힘들 때 우리의 존재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우리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작은 너의 분신들을 보면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좋겠다
  • ㅇㅇ 2017.12.21 12:50

    작은 너의 분신들이 뭐냐 혹시 밥토끼? 음악? 아니면 우리들?

    딴지거는게 아니고 댓글보고 감동받은김에 물어본거다 별거 아니다 (쭈굴)

  • ㅇㅇ 2017.12.21 13:04
    뭘 쭈굴하고 그러냐 ㅋㅋ 클레이말이다 ㅋㅋㅋ
  • ㅇㅇ 2017.12.21 13:05

    클레이였구나 난 또 ㅋㅋㅋㅋ

    그거 오늘 아마 받아보고 풀러보겠지? 뜨뚜 엄청 좋아할거다 넘 이뻐서 ㅋㅋㅋㅋㅋ

  • ㅇㅇ 2017.12.21 13:00
    나도 뜨뚜처럼 핏짜 먹을때 다 헤집고서 손으로 먹어보려했는데 왜 난 코엽지가 않고 추잡해보이는거냐? ㅋㅋㅋㅋㅋㅋ 음식 갖고 장난친다고 혼날거 같다 ㅋㅋㅋ
  • ㅇㅇ 2017.12.21 13:10
    나도 토핑 그렇게 다 덜어서 먹는건 모다겠더라
    근데 피자는 손으로 먹긴 함ㅋㅋ
  • ㅇㅇ 2017.12.21 13:27

    글고보면 아빠와 나 때 이후 뜨뚜가 그렇게 토핑 싸먹는건 못본거 같다 ㅋㅋㅋ

    어쩌면 핏짜별로 먹는 방식이 다른걸지도 모른다 ㅋㅋㅋ 하와이 가면 그렇게 먹어야하는걸수도 ㅋㅋㅋ

  • ㅇㅇ 2017.12.21 13:04
    내일은 동짓날인데 팥죽대신 팥떡을 먹으라고 한다
    내일이 지나면 이제 밤대신 낮이 길어지는 때가 오니까 뭔가 새로운 시작 같은 느낌도 들거 같다
  • ㅇㅇ 2017.12.21 13:09
    팥죽을 시러하냐
  • ㅇㅇ 2017.12.21 13:25

    원래 팥죽 안좋아하긴 하는데 ㅋㅋㅋ

    기사보니 내일은 음력으로 11월인가 그래서 삼신할매가 안온다고 한다 ㅋㅋㅋ

  • ㅇㅇ 2017.12.21 13:31
    아 그래?? 삼신할매 ㅋㅋㅋ
  • ㅇㅇ 2017.12.21 13:27
    댓글 사백개 넘었다 ㅋㅋㅋㅋ 역시 1221개는 힘들려나 ㅋㅋㅋ
  • ㅇㅇ 2017.12.21 13:32

    저녁즈음이 되면 금새 달성할 수 있을거 같다

  • ㅇㅇ 2017.12.21 13:38

    저녁즈음에 과연 ㅋㅋㅋㅋ

    암튼 이 핑계로 하고싶은 말 실컷 하자 ㅋㅋㅋ

  • ㅇㅇ 2017.12.21 13:33
    보면 평소보다 훨씬 많은 병자들이 밥집 찾아온 기분이 드는데 잔잔하게 한마디씩 하고 간 병자가 많은 느낌이라서 1221개는 좀 힘들거 같으다
    근데 400개도 충분히 대단한 듯 함 ㅎㅎ
    오늘 더 좋은 얘기 이런저런 얘기 쓰고 그러자
  • ㅇㅇ 2017.12.21 13:37

    나도 평소보다 병자들이 들락거리는게 느껴지는게 로그인 해야 볼 수 있는 글인데도 조회수가 높다 ㅋㅋㅋ

    병자들이 여기 불판에 쓰는 댓글들이 넘 좋아서 이거 책만들어서 주고 싶고 막 그렇다 ㅋㅋㅋㅋ


  • ㅇㅇ 2017.12.21 13:39
    바쁜 삶속에서 잠시 잊고 지내던 병자들도
    왠지 바비가 생각이 났나봐
  • ㅇㅇ 2017.12.21 13:41

    안그래도 저기 위에 바쁘게 살다 왔다던 병자도 있었는데...

    뭔가 찡하다

  • ㅇㅇ 2017.12.21 13:43
    나도 마음이 아리고 찡하고 그러더라 ㅠㅠ
  • ㅇㅇ 2017.12.21 13:37
    바비가 웃는 얼굴이 그렇게 좋더라
    뭔가 따라 웃게 되는 힘이 있어
  • ㅇㅇ 2017.12.21 13:39

    웃을때 눈이 안보이게 웃는 그게 넘 좋다 ㅋㅋㅋ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기분 

  • ㅇㅇ 2017.12.21 13:42
    맞아 외국팬들도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고 말하더라
    사람 생각 그런 부분은 같다는 걸 느꼈어 ㅎㅎ
  • 20160809_113820_1579995069.gif


    오늘같은 날은 올릴 수 있는 짤이 아닌가 생각한다

  • ㅇㅇ 2017.12.21 13:43
    따뜻한 하루가 되자
  • ㅇㅇ 2017.12.21 13:43
    언제든 올릴수 있다!!
    근데 오늘이라 더 따뜻하게 느껴지네
  • ㅇㅇ 2017.12.21 14:07

    추운 날이라 그런가 더 이런 짤이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냐 ㅋㅋㅋ

    나도 뜨뚜를 저렇게 껴안아주고 싶... 

  • ㅇㅇ 2017.12.21 14:09
    나도 그런 마음 간절하지만 뜨뚜가 원하지 않는다면 마음만 주겠다 ㅠㅠ
  • ㅇㅇ 2017.12.21 14: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뜨뚜랑 손가락 하나씩 붙잡자던 병자들 생각나네 ㅋㅋㅋ

  • ㅇㅇ 2017.12.21 14:15
    난 손가락은 반대다
    양손 5분홀딩을 강력하게 밀겠다 ㅋㅋ
  • ㅇㅇ 2017.12.21 14:19

    ㅋㅋㅋㅋㅋ 한손도 아니고 양손이라니 이런 야망 넘치는 병자를 보았나 ㅋㅋㅋㅋㅋㅋ

    그건 반역이올시다 어허 삼봉병자! 지금 뜨뚜랑 햄볶겠다는 병자들이 저리 많은데 개인의 사욕을 챙기며 반역을 꿈꾼단 말이오!

  • ㅇㅇ 2017.12.21 14:21
    아니다! 모든 병자에게 공평하게 하면 되잖냐 ㅠㅠ 3분이어도 좋다 아니 1분이어도 ㅠㅠ
    싸인보다 난 그렇게 손잡고 마주보고싶다
    부끄럽긴 하지만 그냥... 말 안해도 좋으니까
  • ㅇㅇ 2017.12.21 14:25

    싸인회 가면 꼭 해봐라 ㅋㅋㅋ

    뜨뚜도 어쩌면 그게 더 편할지도 모르고 ㅋㅋㅋㅋㅋ

  • ㅇㅇ 2017.12.21 19:38

    나병자도 그생각 했었다 ㅋㅋㅋ

    만약 사인회에 가게 된다면 나는 뜨뚜와 눈맞춤을 부탁할거라고 ㅋㅋ

    그걸 견뎌내면 아마도 나는 뜨뚜를 넘어서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을 ㅋㅋㅋ

    허황되게 ㅋㅋㅋ 

  • ㅇㅇ 2017.12.21 13:53
    바비 보고 싶다. 아무말 안하고 화면만 쳐다보고 있어도 너무 좋은데
  • ㅇㅇ 2017.12.21 14:00
    응.. 그냥 얼굴보고싶다아
  • ㅇㅇ 2017.12.21 14:08

    나도 얼굴이 보고싶다 흑흑

  • ㅇㅇ 2017.12.21 13:59

    세상 젤 귀여웠던 작년의 너를 보고싶어서 올리는 짤이다 ㅋㅋㅋ


    DRf5PyFVwAAa0Hj.jpg


    뜨뚜야...

    정말로 마니마니 추카한다..

    오늘 너의 하루가 젤 행복한 하루였으면 좋겠다.. 

    난 오늘 하루가 너로인해 젤 행복한 하루가 되고있으니까... 

  • ㅇㅇ 2017.12.21 14:05
    아 넘 귀엽다...
  • ㅇㅇ 2017.12.21 14:11

    너무 코여워서 내 최고의 귀염짤이다 ㅋㅋㅋ

    저 뿌한 입에 확 피자고 햄버거고 꽈자고 물려주고 싶어죽겠는 짤? ㅋㅋㅋㅋ

    글구 해사하게 일자눈으로 웃으면 상상만으로도 초죽음되는 짤이지...

  • ㅇㅇ 2017.12.21 14:17
    일자눈 ㅠㅠㅠㅠㅠㅠㅠ
  • ㅇㅇ 2017.12.21 14:22

    요론 얼굴로 뜨뚜가 달라하면 내 전재산이라도 내놓으마 ㅋㅋㅋㅋ

    그러니 뜨뚜야... 

    얼굴 좀 보자 ㅋㅋㅋ


    DRi95PdUMAA_FQ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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