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제 지치도록 알고 있겠지만 임병장 말이 많다. 주말에 정식으로 공지글 따로 자세히 쓰기로 하고,
임시 딱지 떼기로 했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아직 ㅈㄴ 많이 모자라므로 많은 인내심 부탁한다.
평생 가보자 병자들아. 행복하자.
그리고, 여기 함 눌러 다시 들어와보자
http://kimbobby.net/
+ 불판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조심스러운 마음이 없지 않다
하지만 병자들 얘기하는거보니 다들 같은 맘이더라, 뜨뚜에게 하고픈 말이 먹먹하게 차오르는.
다들 모르는 건 아닌 것 같으니 한번 달려보자라고 감히 말해본다
김밥. 이게 내 생일 선물이라고 치자.
여길 지키려고 한다 너로 인해 웃고 우는 병자들과
내가 그나마라도 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이어서...
생일 축하한다
뜨뚜야...
맘님이 끓여주신 맛나는 미역국은 먹었니?
네가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잠은 많이자고 튼튼해져서
토끼처럼 빙키하며 날아다니렴..
오늘 하루는 네가 세상에서 젤 행복한 김지원이였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우린 네덕분에 햄볶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
병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넌 어디서 무엇을 하며 지내고 있느지 궁금하네..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뜨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