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서 아침 넘어가는 시간에
뜨뚜 노래를 헤드폰으로 들었거든
근데 인럽 파여웤 수영해 내게 기대 듣다가
존나존나 많이 뻐렁쳤다
그냥 그렇게 조용하게 듣고있는데
다시한번 칭찬하고 싶어짐
팬인걸 한번도 후회한 적 없다
랩도 노래도 너무 좋으니까
뭐 밥집에서 그런 얘기 한두번 한건 아니지만
걍 뜨뚜한테 니 길 잘 가고 있고 잘 하고 있다고
한번씩 이렇게 툭툭 말해주고 싶더라
게다가 외모도 매력있고 넌 정말 멋있는 놈이다
뜨뚜 오늘도 보고싶군
어이쿠 심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