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작업하는데 가사가 필요하대서 시추 한다
얼마전에 티저를 보고 문뜩 떠올라 윤동주님의 시를 추천했었는데 이번 타이틀곡 작사에 시인이 참여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 스스로 정말 놀랐다 괜한 우려에 삭제했나 싶기도 하고. 이번에 추천하는 시의 작가분도 sns시인인데 깊이 있는 시들이 많아 가사를 어렵게 푼다는 감성적인 뜨뚜의 곡 작업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아 올린다 물론 뜨뚜가 본다는 건 김칫국이다 ㅋㅋㅋ 시를 좋아하는 병자라면 한번 들러 감상해봐도 좋다
https://www.facebook.com/seodeokjun
좋은 하루 되라
그래서 팬들 사이에 유명하심
뜨뚜도 알 확률이 꽤 높을거 같다
여튼 평소에 가사가 시 같아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시인 분과 작업했다는 사실에 제법 놀랐다 좋은 일인거 같다
좋은 하루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