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추 하나씩 하고 가라

쓸쓸처량도 아주 좋아한다.다만 뮵보다 깜짝 놀랬다ㅋㅋㅋ

뮵 보고 나도 좀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곡은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미스테리 스릴 공포 호러 괴기 그로테스크 죄다 좋아해서 저런식 뮤비 좋아한다ㅋㅋ

예쁜 얼굴이나 그림만 보여주는거는 좀 지루하다

예쁜 화면은 뜨뚜 얼굴만 용납함

그러면 병자는 드라마 핸드 안봤냐? 얼마전에 종영한 들마인데 완전 잘 만들었는데 ㅋㅋㅋ

나도 잘 못봐서 늘 15세 관람가로만 보다 막편이 19세라 봐야하는데 보지도 못하고 있는 중 ㅋㅋㅋ

피,고문,귀신,3가지 요소 있으면 아예 못본다.액션도 포함이고.

피나 고문은 막 내가 당하는 느낌이라 보는것만으로도 소름돋는다.

심지어 몸으로 웃기는 개그도 못본다.

영상매체 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너무 좁다.

나는 귀신나오면 기겁을 한다.... 호러 너무 싫어 왜 놀래키는거야 대체
차라리 쏘.우를 볼께 직쏘를!!!!밥직쏘처럼!!!!!!!!!

병자들은 의외로 취향이 참하구나

좀 웃긴게 평소에 거의 에프엠에 찻내 뿜뿜 소심병잔데 음악이나 영화 취향은 헤비메탈 그런지 쎈 히빱 공포 그딴식이다

정신세계에 문제있나 고민도 해봄ㅋㅋㅋ

뜨뚜도 존나 센 캐로 알고 입문한건데 내면에 동질감을 느끼고 주저앉은거고ㅋㅋㅋ

뜨뚜는 무서운거 잘 볼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 좋아한다며 ㅋㅋㅋㅋ

뜨뚜 여자보컬 취향 안맞는 병자 여기에 또 손든다

처음에 들었을때 밥들짝 끈 기억이 ㅋㅋㅋ

뜨뚜 미안

근데 또 남자보컬들 노래는 취향 맞는게 좀 있더라고 ㅋㅋ

이런 노래를 부르려면 뭔가 부를때 모든 감정을 다 집중해서 빠져들어야할거 같아서 뭔가 좀 힘들어보인다

마치 배우가 작품에 완전 빠져서 부르는거 같은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물론 그래서 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요즘 영화관에 개봉중인 그 영화 말이냐 ㅋㅋㅋ 안그래도 그래서인지 요즘 퀸 노래 언급하는 사람들 많더라고 ㅋㅋㅋ

오오!! 그래서 지금 막 예매했다!

내일 보고오겠다 

밥집에만 눌러붙어있으면 다양한 곡들을 접할 수 있다

병자들 대단해

오오 저분 쇼팽만 잘 하시나 했더니ㅋ 병자야 잘들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