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공모받아요
우리가 1주년 기념해서 받은 메세지도 함께 리뷰북에 포함해서 작업하기로 했다
그리고 크기는 저번에 결정한대로 a5로 하고
병자들에게 알릴 사항이 있는데...
리뷰북 내용의 모든 호칭은 바비로 통일했다.
그리고 책은 기존에 말나왔던 하드커버의 칼라판이 아니고 소프트커버의 흑백판이다.
사실 글이 많은 리뷰북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글이 중심이 되야한다고 생각했고 그러려면 칼라보다는 흑백이 더 나을거라고 생각해서 내가 그냥 임의로 결정했다 ㅋㅋ
왜 커버는 소프트로 하고자 하냐면 뜨뚜가 우리가 준 이 리뷰북을 막 구겨들고 다니면서 비행기에서도 보고 화장실에서도 보고 그래서 급하면 또 쓰고(?) 암튼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게 하고 싶어서였다.
예상과는 달라서 깜놀했을 병자들에겐 미안하지만 나름 꽤 고민해서 내린 결정이었다
뜨뚜에게 그동안 받았던 책들과는 다른 책을 선물해주고 싶었다
리뷰글은 아직 정리단계이고 메세지글이 먼저 정리되서 먼저 알려주려고 글을 쓴다.
리뷰글 부분은 어느정도 정리되면 다시 글을 쎄우겠다
이게 서문이다.
이게 메세지글들 앞 표지라고 해야하나 맥락? 그런 부분이다
저번에 1등했던 댓글은 이렇게 따로 표시를 했다
이건 맨 마지막 부분이다
나 혼자 결정한게 좀 많긴 한데 최대한 병자들의 글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
그리고 리뷰글들에 지금이라도 리뷰를 달아주면 책에 실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