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뚜가 올해 하고싶은것 중 하나가 반반머리랬다

사랑해랑 새해복많이받으세요ㅋㅋㅋㅋㅋ 

올해 왠지 진짜 반반밥 또 볼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

뜨뚜가 반반이라는 형식을 좋아하나봐 ㅋㅋㅋ 

오늘  소소하게 재미진 멘트 많았는데 ㅋㅋ 병자들이 정신차리면 기억해낼듯

ㅋㅋㅋㅋㅋㅎㅋㅎ 반반머리 난 조으다 ㅋㅋㅋㅋ 쑥대밭ㅋㅋㅋㅋㅋ

난 이번에 반반 할꺼면 저번처럼 세로로 반반 말고 가로로 반반 했음 좋겠다 ㅋㅋㅋ

지금 머리에서 밑에 반 부분만 염색해서 ㅋㅋㅋ 그러면 머리결도 안상하고 얼마나 좋냐 ㅋㅋㅋㅋ

멘트 소소히 많았던 거 같은데 기억이 휘발유랑 합체했다

뜨뚜의 좋은일 관련 멘트 생각난건 저어짝 좋은일 부분에 써놨고 ㅋㅋㅋㅋ

다른 멘트들은 그거 있었다. 자긴 콘서트가 좋다고 팬들은 나를 알고 좋아해주는데 자긴 팬들을 다 알지 못하니까 그런데 콘서트 오면 이렇게 얼굴 보고 기운을 얻어서 무대할 수 있고 그래서 좋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보끈이 아니고 배꼽보여주자고 한거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위바위보만 하면 지던거도 생각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멘트보다도 처음 멘트할때 거의 동상처럼 서서 팬들 바라보던 모습이 잊혀지질 않는다 

콘서트를 한두번 한 것도 아닌데 어쩜 그렇게 관중들을 눈으로 다 잡아먹어서 심장으로 소화를 시켜대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빨간밥 파란밥

은발밥 금발밥

병자들이 대립해서

뜨뚜가 공평하게 반반씩

치킨반반이랑 짬짜면처럼 해주는건가 하고... 난 또

솔로몬 뜨뚜인가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