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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6 10:46

오늘의 병자의 일상 (짤털)

조회 수 93 추천 수 2 댓글 32

SUrF lil mama SUrF lil mama yeah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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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간즤 뿜뿜 뽑내며 밥집에 온 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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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이 조용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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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왜 아무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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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고 다들 자나

병린이라 내가 좀 일찍 일어난건가 보군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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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병자들을 기다리며 병자는 아침을 처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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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병자들을 기다리며 병자는 커피를 호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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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병자들을 기다리며 병자는 바비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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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병자들을 기다리며 병자는 밥집에 올라온 시를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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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다 해도 병자들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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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뜹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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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일기

TAG •
  • ㅇㅇ 2019.07.06 10:50

    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몇시에 일어났길래

    밥지런한 병자네 ㅋㅋㅋ 001.gif

  • ㅇㅇ 2019.07.06 10:53

    병자들이 드디어 왔다! 022.jpg

    글케 일찍 안일어난거 같은데 평소랑 똑같이 일어나서 그런가보다 ㅋㅋㅋㅋ

    더 자고 싶으면 꼭 눈이 떠지더라고 ㅋㅋㅋ

  • ㅇㅇ 2019.07.06 10:5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의 하루 ㅋㅋㅋㅋㅋㅋ 짤이 매우 적절하다 023.gif019.gif

  • ㅇㅇ 2019.07.06 10:55

    뜨뚜 짤들로 완벽 설명이 가능한 병자의 하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2.gif

  • ㅇㅇ 2019.07.06 10:52

    017.jpg 댓달고나니 병자들이 나타났어! 013.gif

  • ㅇㅇ 2019.07.06 10:57

    코여워 ㅋㅋㅋ

  • ㅇㅇ 2019.07.06 10:58

    바비를 봤다 ㅋ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인데 짤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06 11:02

    바비를 보는 바비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06 11:02

    뜬금없이 웃겨 ㅋㅋㅋㅋㅋㅋ 너무 진지하게 BOBBY를 보는 바비의 모습

  • ㅇㅇ 2019.07.06 11:02

    아침은 뭐 먹었냐 수다리 ㅋ012-1.gif

  • ㅇㅇ 2019.07.06 11:15

    라면  너굴히 라면 물 반만넣어서 끓이면 꿀맛이다 ㅋㅋㅋ

  • ㅇㅇ 2019.07.06 11:16

    오 ㅋㅋㅋ 봉지라면으로?

  • ㅇㅇ 2019.07.06 11:22

    그렇다 ㅋㅋㅋ 너굴희는 봉지라면이 최고야! 015.gif

  • ㅇㅇ 2019.07.06 11:23

    물을 자작자작하게만 넣는다는건데 그럼 스프도 반만 넣나여?012-2.jpg

  • ㅇㅇ 2019.07.06 11:24

    아니 스프는 다 넣어야지 ㅋㅋㅋ

    근데 어떤 라면이든 물 조금 넣으면 대부분 맛있긴 한데 특히 너굴희는 좀 볶음 느낌 나게 먹으면 더 맛나다 ㅋㅋㅋ

    대신 건강이 좀 030.jpg

  • ㅇㅇ 2019.07.06 11:28

    엌ㅋㅋㅋㅋㅋ 그렇구나 짭짤하긴 하겠다 ㅋㅋㅋㅋ

  • ㅇㅇ 2019.07.06 11:06

    간즤 뿜뿜 하며 밥집에 온 병자 눈꼽도 안떼고 있을것 같은데?ㅋㅋㅋㅋ030.jpg병자가 간지가 생기면 어떤 모습이려나

  • ㅇㅇ 2019.07.06 1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거기서 태클걸까 심히 고민했다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06 1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촵촵도 안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의 간지는 유니콘같은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06 11:16

    유니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딜당하는 간지(?)병자 어서 나와서 해명해야겠네 ㅋㅋㅋㅋㅋㅋ

  •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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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속에 간즤 하나쯤은 있는거잖냐!!

  • ㅇㅇ 2019.07.06 1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코여울까

  • ㅇㅇ 2019.07.06 13:51

    ㅋㅋㅋㅋㅋㅋ악ㅋㅋㅋㅋㅋ 

    병자의 외침이 메아리로 들려온닼ㅋㅋㅋㅋㅋㅋ 

    있는거잖냐~ 잖냐잖냐~ 이로케ㅋㅋㅋ

    코여운 수다리 ㅋㅋㅋㅋㅋㅋ 023.gif

  • ㅇㅇ 2019.07.06 14:10

    잖냐~

     

     

     

     

    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된다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7.06 14:15

    잖냐 뭐야 

  • ㅇㅇ 2019.07.06 15:12

    근데 저 첫짤은 진짜 볼때마다 홀린다 홀려

    뭔가 중성적으로 나오지 않았냐

    모든게 완벽하다 휴...

  • ㅇㅇ 2019.07.06 15:14

    나도 저 짤이 돌아서면 생각나고 또 돌아서면 생각나고 037.jpg

    그냥 뜨뚜는 걸어가며 머리를 쓸어올린거 뿐인데 저 간지 무엇이냐고 038.jpg

  • ㅇㅇ 2019.07.06 15:15

    휴... 그래서 참지 못하고 글을 따로 파버림 045.jpg

  • ㅇㅇ 2019.07.06 15:15

    병자의 노참을성 칭찬해 028.gif

  • ㅇㅇ 2019.07.06 15:15

    커피 마시는 뜨뚜 짤도 봐라 아련해 009.jpg

  • ㅇㅇ 2019.07.06 15:34

    꽤 오래전 사진이네 이제 009.jpg

  • ㅇㅇ 2019.07.06 15:37

    그러네 꽤 오래전이 됐네 벌써... 저게 데뷔전때 아니냐 아마 신입병자들은 저건 또 뭔가 싶기도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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