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문구말이다

아 ㅋㅋㅋㅋㅋ 겁나 코여워 ㅋㅋㅋㅋ

나도 이 문구도 좋긴한데 라온이 신발이 작다보니 딱 짧은거로 크게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아서

고민이되네 

lil precious 까지만 하면 어떨까?  이것도 긴가..?

그것도 좋지  (라고 영알못이 말했다)

little precious.. 이걸 우리말로 옮기면 뭐라할까? 작고 소중한(울애기,내조카) 대애충 이런 뜻 아니냐? ㅋㅋ 나도 영어 손 놓은지 언......

굳이 우리말로 옮길거 없이 그냥 저 문구 그대로 써도 될거 같은데 ㅋㅋ 뜨뚜가 썼던 멘트고 그리고 뜻을 알고보니 넘 감격 감동이다 

ㅇㅇ 저건 뜨뚜가 적은 저 영어문구 그대로 적는게 낫지 ㅋㅋ 

한쪽에 big love!!말고  lil precious 한쪽에 뚜벅초

이렇게 넣으면 한 문장으로 연결되니까 괜찮지않냐?

뚜벅초가 태명이었었지? 

딱 두개가 라오니 한정 문구라 괜찮은거 같은데 그럼 뚜벅초는 한글로 적는? 

영문이랑 한글이랑 섞여서 문구넣으면 더 예쁘더라

그러식으로 신발이나 의류에도 요즘 많이 디자인으로도 나오는거 보니까

뚜벅초는 딱 문구자체자 코여워서 한글로 들어가면 눈에 잘 들어올거 같어 ㅋㅋㅋ

어 맞아 영문 한글 섞어 적어도 예쁘더라ㅋㅋ 그럼 폰트도 우리가 정해야하는건가

글씨체는 원하는 글씨체로 최대한 맞춰주신다고 했는데

작업자분이 손으로 직접 쓰는거라서 조금은 틀릴수도 있다고 하셨다

근데 업체분 작업하신 작품들 문구 들어간것들 보면 그 분한테 맡겨도 잘 어울리는걸로

해주실거 같아서 걱정은 안해도 될 거 같은데 폰트 원하는거 있으면 올려줘봐라

업체쪽에 문의해보도록 하겠다 

폰트는 그쪽에서 알아서 이쁘게 해주시겠지 ㅋㅋㅋ 전문가니까 

아니다ㅋㅋ 딱히 원하는 폰트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폰트도 우리가 정해서 알려 드려야 하는건지 궁금해서 물어본거다

뚜벅초는 한글 추천 ㅋㅋㅋㅋㅋ

병자야 이 문구는 작곡노트에 들어가면 어떠냐?

뜨뚜가 저 문구도 만들어놓은 곡 가사라고 했자나

그러니까 앞으로 죽여주는 곡들이 다 나오길 바라는 의미로 맨처음장에

저걸 넣으면 어떨까하고 말해본다 ㅋㅋㅋㅋ

신발에는 뭔가 뜨뚜 발목타투랑 등타투를 전체적으로 넣는게 좋을거 같다 

어어 그것도 좋다 난

그럼 병자 의견은 신발에는 타투 문구 2개 모양은 빼고 문구만 넣자는 거지? 

문구는 몇개 넣을수 있지? 

동그랗게 넣지말고 낙서로 대충 쓰듯이 주르륵 넣는게 더 예쁠거 같어

Fear Only God Hate Only Sins

그리고 발목타투 정확하게 뭐지?

어 나도 문구만 넣는게 좋을 거 같다

발목타투 worry about nothing pray about everything 이었던가?

작곡노트에 쓰면 저거 다 쓸 수 있겠네 좋다 

근데 타투 문구 이미 몸뚱이에 새기고 있는걸 굳이 신발에 새겨줘야할까?

내꺼 커스텀한다면 매우 탐나는데 뜨뚜는 이미 새겨놨잖음?

음... 병자 말 듣고보니 또 그런것도 같네 뜨뚜가 자주 했던 말 it will be alright ? 이런게 오히려 나을려나.. 좋아하는 밥말리 노래? 가사? 라고도 예전에 이야기 했었고

아님 동생멤이 뜨뚜 생일에 말했던 성경구절 같은거? 

몸에 새길만큼 좋아하는 문구일테고

몸에 새겨도 잘 안보이고 그러니 신발에 또 각인해놓으면

또 그건 패션으로 보여지는건 많은 사람들이 볼테니까 그건 나름대로 좋은거 아닐까 싶다 ㅋㅋㅋ

섬국굿즈 꼬다리도 타투문구 사용한거보면  겁나 예쁘자나 ㅋㅋㅋ

그렇긴해.. 뜨뚜 타투는 문구 자체도 뭔가 좀 간지나서 어디에 새겨도 존재감이 남다르긴 하더라 ㅋㅋ 

그럼 일단은 타투 포함 이것저것 추천 먼저 받고 나중에 투표하면 어떨까? 

그러자 각자 생각이 다를테니까 툽으로 결정합시다 

근데 앞전에 글 보고 왔는데 타투같은 새기는 느낌 말고 낙서식으로 글씨 써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던데

저 타투 문구는 저 느낌 안살려도 괜찮나 

저 타투 문구만 사용하는거라 괜찮지 않을까? 

오히려 뜨뚜 등타투 폰트 그대로 안살리고 좀 더 낙서하듯이 

워싱들어간 신발엔 더 잘 어울릴거 같어

워싱자체가 더티한 느낌으로 스크레치난거처럼 들어가니까 폰트도 같은 캐주얼하고 프리한 느낌으로 말이다

문구 자체는 기니까 옆에 저 둥글게 밑에 쭉 써서 한번에 이어져서 보이게 하는게 좋을것도 같은데 ㅋㅋㅋ

마자 생각해보면 뜨뚜의 타투 문구는 오히려 병자들 선물용으로 더 좋은거 같기도 하다 ㅋㅋ

뜨뚜에겐 좀더 다른 새로운 문구가 더 필요할수도 

새로운 문구가 아니라 민망한데 난 지하철 광고에 fear nothing keep it raw 넘 좋았는데

지금도 변함없이 뜨뚜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 

 아니야 나도 그 문구 넘 좋았어!! 나도 넣고 싶다 저 문구!!

쟈철광고에 저 문구를 넣었었어?

병자들이 추천한 노트만드는데 보니까

문구를 첫장 맨뒤장 페이지 하단 이렇게 넣을수 있더라

이왕이면 다 넣는게 좋을거 같은데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fssoon&logNo=221344828219&targetKeyword=&targetRecommendationCode=1

좋다!  뒤에도 넣을 수 있는지는 몰랐네 그럼 앞에 넣을꺼 뒤에 넣을꺼 다 정하자

표지 BOBBY

근데 나는 바비는 그 보라색 줄끈에다 넣고 싶었는데...

만약 그 밴드있는 형태로 한다면 거기에 하는게 좋긴하지

근데 밴드있는 형태로 안한다면 표지 겉에 바비노트로 하는거도 좋은거 같다

그러자! 그럼 바비'S 노트는 어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시크릿 비밀노트 같고 괜찮지 않냐 

바비노트인데요는 좀 별로냐?

영문으로 넣으면 좀 독특해보일거 같은데 

 그것도 괜찮은데! 제목도 나중에 툽 받을까

야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