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생 바빠서 밥집 이제 들어왔다
아니 오늘 뜨뚜 꿈꿔서 빨리 자랑하려고 했는데
별거 아니지만 오랜만이라ㅋㅋㅋ
눈을 떠보니 뜨뚜랑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거다
너무 놀라서 헉 뜨뚜하며 쳐다봤는데
내 앞에도 뜨뚜가 지나가는 거다
또 내 대각선으로도 뜨뚜가 지나가고 내 뒤로도 뜨뚜가 지나가고 심지어 강아지 얼굴조차 뜨뚜였다. 사방이 뜨뚜여서 좋은데 이상했던 거지. 결국 뭐야 이거 꿈이지?! 하고 소리치고 깼다 끝이다
병자들 뭐하냐 저녁은 뭐 먹을 예정이고 궁금하다
아닠ㅋㅋㅋㅋㅋㅋ 사방에 뜨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