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 병자들 모해

정말 무심한듯 시크하게 툭...그렇지만 진심이 담긴 손편지맘따뜻한 뜨뚜같으니라고

역시 진국밥

나병자 트위터 안해서 몰랐다 고맙다 

맘이 몽글몽글해지지 않냐 인럽밥은 역시 빛과 소금이야 

진짜 완전 똑같은 목걸이야 ㅋㅋㅋ 저걸 골랐을 뜨뚜 상상하니 코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꺼 줬을지도? 보면 엄마 팔찌 할아버지 목걸이 받아서 하는거 보면 악세사리 물려주는? 거에 의미를 담는것도 같아서 혹시 그럴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잠깐 했다 궁예일뿐 

나중에 팬싸하면 물어봐라 하긴 요즘 뜨뚜가 저 목걸이를 안하긴 했지

오히려 요즘 하고 다니는거 아니냐?

한동안 목걸이는 그 유품목걸이랑 긴 십자가 목걸이만 하고 다니더니

타투할때쯤부터인가 스댕이 하고 다니더라구 ㅋㅋㅋ

아마 새거 사준거 아닐까싶다

뜨뚜야 부모님꺼니까 물려받아서 쓰는거고

동생멤한테는 쓰던거 주거나 그러진 않았을거 같다 ㅋㅋㅋ

하긴 그것도 그래 그리고 그런거면 동생멤이 말을 했을듯 ㅋㅋ

내 생각에도 새거 사준거 같다 ㅋㅋㅋ

어느쪽이든 진지 손편지라니 마음 담뿍담아 준건가보다 

나도 줘 뜨뚜야 나도 

뜨뚜는 진짜 따끈따끈해 속이 ㅋㅋㅋ 국밥같다 

헐 나 그거 보면 잠 못잘까봐 일부러 안봤는데... 예고만 봤는데도 넘 무섭던데 

나 그알 애청자다 한회도 빠짐없이 다 보지만 오늘같은 날은 

나도 그알 애청자...ㅠ 이런거 볼때마다 무섭더라..

첨에 그 피해자는 낮에 길가다 당했다고 하더라고 정말 낮에도 골목길같은데 갈땐 조심해야겠다 

병자들말 보고 방금 검색해봤는데 너무 무섭다 

ㅜㅠㅠ그거 끝나고 지금 침대에 누웠눈데 캄캄한 나병자 방ㅇ 너무무섭다ㅜ

병자야 그럼 뜨뚜 노래 들으면서 자라! 인럽 들어라

ㅋㅋㅋㅋ인럽 좋은데 밝은걸 들어애겠두ㅏ.....사랑해나 텐데를 듣겟따..

그런데 그런 노래들은 듣다가 잠이 깨는거 아니냐 ㅋㅋㅋ 자다가 춤추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하...잠이 진짜 안온닼ㅋㅋ병자말대롴ㅋㅋㅋ그래서  폰질..

나도 내일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잠이 안와서 웹소설 보던 중이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자기전의 폰이 수면을 방해한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자기전 폰은 놓을수 없다 

ㅋㅋㅋㅋ나도 내일 홍대에가야하는데...ㅎ..ㅏ....1시간 반 걸린다...근데 이러고 잇다..

그래서 무사히 잘 잘냐 병자야 

4시에 자고 9시에 일어났따..ㅋㅋㅋㅋㅋㅋㅋㅋ

5시간밖에 안잤냐 왜 

아니 용의자의 화장 싫어해요는... 소오름

와 병자 봤냐? 대박...와 나 그 용의자 집에 끈 있는거 보자마자 소름 쫙돋아서 어허어어ㅓㅇㅇㅇ 무서워유ㅠ 이러메

아직 보진 않았고 말만 들었다 ㅋㅋㅋㅋㅋ 말만들어도 무섭네 ㅋㅋㅋ

또 올해 출시한다며 

나 지금 보고있는데 용의자 대역하는 분 얼굴이 넘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