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 나온 거 ㅋㅋㅋㅋㅋㅋ
근데 동갑멤이랑 어색멤이랑 둘 다랑 밥이랑 어색한 거 보니까 뜨뚜가 뭔가 겉으로는 친하게 지낼 수 있어도? 진짜 뜨뚜 사람이 되긴 힘든 것 같다고 느낌 뜨뚜만의 선이 있는 것 같애 이번에 아이로규도 보면서 더 느꼈음 나병자 현업? 관련이 문화 별로 다양성 그런 거 연구하는 건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긴하지만 보통 미국이랑 한국이 진짜 개인주의 집단주의로 나뉘긴 하는데 뜨뚜가 애기 때 살면서 그런 아이덴티티가 생긴 건진 몰라도 되게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
또 뜨뚜 성향 제대로 느꼈던 게 쇼돈에서 1리 네어팀 들어간 거 ㅋㅋㅋㅋ 같이 간 멤버는 당연하게 와이G팀을 골랐자나 근데 뜨뚜는 초반에 Y디G팀 들어갈 생각했다가 무대보고 생각 바뀌었다고 했고! 자기가 Y쥐라고 해서 거기 들어가는게 아니고 딱 무대보고 자기랑 맞을 것 같은 자기가 원하는 느낌의 팀 간게 그 당시에도 졸라 인상적이었음
그냥 뭔가 내가 뜨뚜 좋아하니까 뜨뚜 행동 하나하나 보게 되고 막 단체로 나올 때 꾸석탱이에 있고 분량 욕심같은 거 안내는 모습이 간지인 거야 그렇다고 해서 말하는 걸 싫어해서 다른 멤들한테 떠넘기려고 숨어있는게 아니잖아 혼자 예능 나올 때나 쇼돈 때나 솔로 때나 잘하는 거 보면
아등바등 안하고 여유로운 모습 너무 간지나고 멋있어보여서 나도 뜨뚜처럼 행동한다.....ㅋㅎㅋㅋㅎㅋㅎㅋㅎ-^-^-^-^-^-^-
내가 뜨뚜 좋아하는 이유 중에 제일 큰게 애티튜드임 북미 바이브 오지고... 한국에서 중고등학교 나온 남자한테서 찾기 정말 힘든 이 바이브.... 뭘해도 여유롭고 자유롭고 자연스러운게 무대에서 제스처로 보이거나 혼자 나오는 예능에서 보이자나...
예능하니까 생각난 건데 뜨뚜 일부러 평소처럼 자유인 상태 말고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예능에서 뭔가 하면 그거 티남 ㅋㅋㅎㅋㅎㅋㅎ 귀여워
와 오늘 9시 반 온콘 참여할라고 현업 미리 해두는데 나도 모르고 밥집 들어와서 글 졸라 싸질렀다 의식의 흐름 오지네
근데 ㅌㅌㅁ얘기는 왜넣는거야? 이젠 더이상 상관 1도 없는분이고 언급해봤자 좋을것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