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고 움짤 만들던거 좀 짤털해보기로 했다!
움짤 찌면서 뮤비 보는데 뜨뚜 넘 청량하고 넘 이뻐
뜨뚜가 이렇게 쳐다보면서 랩이나 노래할때 완전 멋있더라
본인도 알고 있는게 분명하다
이 장면은 진짜 좋은 장면이긴 한데 비행기 날라가던 때를 어떻게 맞춰서 찍은건지 신기할 따름이다
찍다가 비행기 날라간다! 싶어서 즉석에서 찍었나 ㅋㅋㅋ
그러기엔 너무 각도며 뜨뚜가 연기를 잘하는데 ㅋㅋ
이 장면도 나 병자가 좋아하는 부분인데 뜨뚜가 고개 일케 일케 하고 쳐다보는거 좋아한다
이건 좋은 장면이니까 잘라서 따로 보자
이건 좋은 장면이니까 잘라서 따로 보자2
침대밥은 예술이고 진리이며 병자들의 빛과 소금이다 (궁서체)
누워서 쳐다보면서 스윗한 눈빛 보내는거도 봐봐
자 찍습니다 김치-
요오 좋아 좋아
사진을 찍어주던 뜨뚜씨는 흐뭇해하며 자신의 결과물을 내놓았다
그런데 그 결과물은...
(커쥬요마러어~)
난 이제 이장면만 보면 토끼짤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장면도 너무 좋아
인상살짝 쓰면서 랩이나 노래할때 뒤질거 같은 그 마음 아마 알겠지!
중간에 눕밥 한번 더 보여주고
키햐 이 카메라 앵글 돌아가는거 봐라
미쳤네 미쳤어 사연 오조오억개 생겼다 방금
마지막은 음미하며 마무리
사실 뒤에 더 있지만 다음 사랑해 움짤은 나중에 다시 이어서 올리겠다 ㅋㅋㅋ
(어쩌면 내년 이날에 가능할수도;;)
뜨뚜야 사랑해 아직도오
오늘은 좋은 날이니까 나 병자 발 좀 꿈틀거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