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모닝!

병자는 뜨아냐 

나는 전기장판 틀어놓고 아아 ㅋㅋㅋ 

나 병자는 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니 사실 뜨아도 귀찮아서 뒹굴거리고 있어 

아직도 누워있는거냐 ㅋㅋㅋㅋ 폰뜨아 ㅋㅋㅋㅋㅋㅋ 

나 병자도 이제야 아침먹는다 병자도 얼른 아침 먹어라 이러다 점심때 아침 먹겠어 

뜨뚜를 못봤다니 내가 다 아쉽다 

근데 저번에 팬미 한다고 했다가 미뤄졌던 그 팬미를 다시 할수도 있는거냐 뭐 어떤 방식을 원하냐 그런 설문조사 같은거 했다던데 

그럼 그게 병자의 예지몽이 되는건 아닐까 ㅋㅋㅋ 

아맞아 실은 그거의 예지몽같은 꿈도 일주일전쯤에 꿨었는데 말나온김에 이것도 얘기해야지

꿈속에서 내가 현업하고 있는 와중에, 내가 갑자기 영통팬싸에 당첨됐다는 거다. 꿈속에선 응모한 기억도 없는데 내가 속으로 아 다행이다 붙었구나 하고 안도하더라고? 근데 당첨소식 듣자마자 곧 있으면 영통 팬싸 한다고 준비하라고 했음. 여기서의 곧은 며칠후도 아닌 당첨소식이 들린 후 몇분후였어

아직 마음의 준비 하나도 안됐는데. 준비한 대사도 없고 게다가 더군다나 현업중인데!!
그러던 와중에 내차례가 온거야 그래서 잠깐 사람없는데 가서 여보세요? 들려요? 하는데 뜨뚜가 아무래도 혼자 말하는것 같은거임. 쌍방향의 대화가 아니었어ㅋㅋㅋ 알고보니 영통아니고 그냥 일반 영상 메세지를 내가 보고 있는거였다

그리고 꿈속에서 그 이후에 무슨 영상3개가 더떠서 뭐야 웬일로 하루에 영상이 4개씩이나 뜨지 하고 기뻐했던 꿈이었는데 꿈 꾸고나서 갑자기 웬 영통팬싸꿈이람 했는데

그 꿈을 꾸고나서 며칠후에, 예전에 연기됐던 팬싸 관련 문자가 왔다고 하더라고

소름!! 이거 진짜 예지몽 같은건가

헐 그럼 병자 팬싸 당첨된거냐! 

앜ㅋㅋㅋ 졸귀!! 

이거 보니 생각나는 밥카츄짤 ㅋㅋㅋ

ㅋㅋㅋㅋ 볼수록 존똑이야 아주 

근데 가끔씩 저런 모음? 찾아내시는 팬분들 보면 대단한거 같다 ㅋㅋㅋ

뜨뚜짤이랑 비슷한거 저렇게 많이도 있다니

넘 코엽다 

마자 ㅋㅋㅋ 예전에 그 과자로 비슷한거 찾은것도 넘 신기했다 ㅋㅋㅋ

뜨뚜도 같이 찍었음 좋겠다

횽멤 배경보니까 꽃밭 그런데 같은데

힐링도 하고 좋자나 

마자 그랬음 좋겠다 ㅋㅋㅋ 근데 왠지 뭔가 단체 어디 놀러가서 뭔가 찍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ㅋ

낼 아침은 더 춥다던데

병자야 패딩 입어라

오늘도 얇은 패딩 많이 입고 다니더라구

요즘 시국에 감기걸리면 큰일 아니냐

그런가 역시... 나 병자 맨발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위에 패딩 좀 입어줘야겠군 

추카추카 

그 기념으로 밥별 올려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