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에 병자들 더 춥게 만들기

따뜻한 파카를 입고 있어서 대리만족이 되나 ㅋㅋㅋㅋ

추위를 노리는거 맞냐

 다른 병자들의 이런 짤털을 기대해보긴 했다만.. 

앗 깜짝

아냐 저기는 여름날씨니까 더워보인다

날씨 얘기를 하자는건 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덥다는거 아니냐 지금 

갑자기 병자를 춥게 만들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군 

마치 나그네 옷벗기려는 바람처럼 그럼 어떤 짤을 들이밀어야 이 병자가 

특히 귀랑 코 빨간거 존예야 

그런데 병자씨 잠깐 멈춰봐 

품에 그거 뭐야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토끼 한마리 

혹시 그 토끼가 흰토끼 맞냐 눈일자로 뜨고 코여운? 몸에 왕자도 있고  그 토끼는 나 병자가 잃어버린 토끼가 맞는거 같습니다! 

맞췄으니까 금밥토끼 은밥토끼 다 줘여 

병다리도 같이 안고 가줘

나 병자도 같이 가 

나는 병자가 안고 안가도 된다 그냥 끌고가면 된다 

난 다 준비했다

((혼자 남겨진 병자... ))

나병자 있눈뒈

이 짤은 정말 볼때마다 코여움 레전드 팡팡 

그저 연두색티에 바비달고 통에 들어가 있는 뒤태일뿐인데

저게 왤케 코엽지 

마자 정말 저 짤은 볼때마다 저대로 들고 튀고싶다

앜ㅋㅋㅋㅋㅋ 졸코야!!!!

갑자기 겨울이 기다려지는군 그러고보니 뜨뚜가 또 겨울에 태어났지 않냐이야 진짜 눈토끼 맞네 

ㅠㅠ 눈이랑 토끼가 넘 잘어울린다 겨울의 토끼 ....

넘나 당연하게 두명의 뜨뚜로 봤다가 하나는 눈사람인걸 이제 발견했다 ㅋㅋㅋㅋㅋ 입인줄 알았던 저건 코였네 ㅋㅋㅋㅋㅋㅋ 당근이야 ㅋㅋ

괜히 빨리 눈내렸으면 좋겠다

나병자 비내리는건 그래도 좋아하는데

눈은 내린담에 넘 지저분해져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

그런데 저병자 팬앝보고 저렇게 눈사람 만들어서 당그니 콕 꽂아보고 싶다 ㅋㅋㅋ

눈도 보니까 디테일하게 나뭇가지로 그린거 봤냐? 

그건 몰랐네 ㅋㅋㅋㅋㅋ 정말 병자표팬앝은 깨알같은 디테일이 짠다 ㅋㅋㅋㅋ 

아 나뭇가지였던거였어? 나는 왜 눈사람에 속눈썹이 있나 했더니 그런 큰뜻이 있었던거구만

확실히 병자표 팬앝은 항상 숨은요소 들을 찾는 재미가 있어!!

매의 눈 병자들한테 아주 딱 좋아

속눈썹 ㅋㅋㅋㅋㅋ 그러네 ㅋㅋㅋㅋㅋ 나는 이것도 이제 알았다 내 눈이 너무도 당연하게 일자인줄 인식했다 

보드는 그런데 지금도 타도 되는거 아니냐 이제 1단계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