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밥모닝!

눌러보고 싶지 않냐 

 옛날옛날에 뜨뚜 푸들머리 시절

나병자 꿈속에서 뜨뚜한테 머리만져봐도 되냐고 허락받고 만져본적 있어

뭔가 푹신할거 같은데 푸들머리였음 탈색한 머리였어서 실제로라면 좀 뻣뻣한 느낌이 들것도 같고 ㅋㅋㅋ

푹신푹신함 속에 까끌까끌함이 있었던 것 같아

꿈속에서 그런것도 느꼈냐 

사실 기억이 안나서 지금 상상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언젠간 꼭 

아니 현실이 되면 더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

1탄 우연편

우연히 뜨뚜를 길에서 만났다. 머리 만져봐도 되냐고 질문한다.

뜨뚜한테 이상한 사람으로 찍힌다.

2탄 팬싸편

뜨뚜한테 악수대신 머리를 만져보고 싶다고 한다.

지켜보고 있던 경호원이 이상한 사람이라며 내쫓는다

ㅋㅋ 2편은 제법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진짜 글케 물어보면 내쫓기냐 

2편은 머리요? 머리를? 왜지!!!!ㅋㅋㅋㅋㅎㅎㅋㅋㅋ 하면서 앞으로 내밀어줄것같은데?ㅠㅠㅠ만지라고 할것같다....내쫓기지 않을것같다구

근데 뜨뚜가 왜지 하고 병자가 그 이유 설명하다가 그럼 만져봐여 ㅡㅠㅡ

 해서 만지려할때 옆으로 가세여 

할거 같다 ㅋㅋㅋㅋㅋ

병자라면 

제일 가능성 있는방법

2편

팬싸에서 뜨뚜 칭찬을 늘어놓으며 자연스럽게 머리가 폭신폭신 해 보인다고 말한다

뜨뚜는 그말을 듣고 자기 머리를 만져보며

뜨뚜: 생각보다 안 푹신푹신한데 한번 만져보실래여

하면서 머리를 내민다

병자: 그래도 되냐고 한번 되물으며 기뻐하면서 만져본다

끝

이야 병자 시나리오 현실성 있다 뜨뚜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다 

넘어가실게요~!

잠시만여....ㅠㅠㅠㅠ

다 됐었는데 왜 만지질 못해! 운수가 좋더라니  김첨지 병자도 등장

밥집 완전 조용해 

주말은 유난히 조용하긴 하더라 ㅋㅋㅋ

다들 마실가는거 같기도 하고 바쁜거 같은 느낌이 

나 병자는 현업하다 이제 왔다 ㅋㅋㅋㅋ 근데 병자들도 이제 좀 짬이 나는가봐 ㅋㅋ

왠지 이게 젤 마지막에 찍은거 같은 느낌이 

되게 멘트도 술술 ㅋㅋㅋ

몸도 긴장한거 풀렸는지 편해보이는게 

나병자도 본거지만 그래도 이거라도 봐서 좋던데 히히

홍보 영상들 같이 모아보고 찍은 순서 맞추는것도 잼나겠다 ㅋㅋ

인텁 하나로도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는게 신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