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가끔 이러면서 놀았던거 같은데 ㅋㅋㅋ
이제 랩기근 시작인데 씽크빅 돋는 병자들 많으니
드립 칠때 가끔 랩드립으로 자급자족이라도 해보면 좀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심심풀이로 써봄
글재주 없어서 좆 못썼어도 이해해라 ㅋㅋ
랩이니까 혹시 좆오글 부분 있더라도 양해 좀..
클맥비트
어제 내 꿈에 나왔지
간지나는 모습을 하고서
난 깜짝 놀랐지. 흥분됐어 네 랩을 들을 수 있어서
지 멋대로 혼자서 네게 약속했었잖아.
데뷔할때까지 조용히 복습만 한다 했잖아
왜 예고라도 하지 꿈에 갑툭튀해서
사람을 설레게 해 짓궂은 이 사람아
미치도록 듣고 싶어도 못들었지 네 라이브
음향사고 투성이로 나오지도 않았지 네 마이크
표정에서 느껴졌어 보는 내 맘도 그저 멘붕
꿈이 돼버린 그대 랩 그래도 참 다행이지 뭐야
그렇게라도 들어서. 제일 간절했던 목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