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뜨뚜 추천곡 듣고 약간 뒷통수 맞은 느낌이다
다양하게 즐기는 놈인데 오히려 내가 틀에 가둬놨던거 같고 그렇다
그냥 우리 서로 좋은곡 나눌겸
자기가 지금까지 살면서 즐겨 들었던 노래 좋아하는 노래 제약없이 추천하고 같이 듣는 분위기 만들면 어떠냐?
거기에 간단한 감상이나 사연도 곁들이면 더 좋고ㅋㅋㅋ
내 말은 반짝하고 말게 아니라 그냥 밥집 들르면 어디 한켠엔 꼭 괜찮은 노래 한 곡 있고 이런 분위기가 오래 가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그런다 ㅎㅎ
내가 아는 좋은 곡이 없어서 병자들이 추천해주는거 받아먹기만하는 신세이긴 하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