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음추하니까 인상 깊게 듣게 됐던 노래가 뭐 있었나 떠올려봤눈데 한 앨범이 떠오르더라고
내가 몇년전에 음반가게에 심심해서 들른적이 있어
그당시엔 약간 허세병이 있었는지 그냥 음반가게에서 자켓 맘에드는거 무작위로 집어다가 어떤 노래인지 들어보는게 취미였다
그날은 가게를 돌아보는데 눈을 딱 사로잡는 앨범자켓이 있는거
.....졸라 섹시하지 않냐?
아니 그냥 망사인데 넘나 섹시한거다
저 아티스트가 누군지도 몰랐고 음악 장르따위 관심도 없었다 그냥 궁금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앨범을 사다가 집에서 들었거든?
ㅅㅂ 노래가 섹시한게 이런건가 싶었음ㅋㅋㅋㅋ
가사 1도 없는 연주곡이고 장르는 탱고다
들어봐라
개인적으로 1번 grand guignol 이랑 2번 cristal을 좋아함. 뭔가 치명치명하다
19금이라더니
벌떼 컴백 환영 망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