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9.11.21 02:30

his new tattoo

조회 수 87 추천 수 0 댓글 59

https://www.instagram.com/p/B42EJOrFa11/?igshid=kxpumv5ryjy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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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9.11.21 02:32

    런어웨이를 처음 들었을때 보다 더 아프다 

  • ㅇㅇ 2019.11.21 02:37

    혹시 무슨 의민지 물어봐도돼?022.gif

  • ㅇㅇ 2019.11.21 02:39

    쇄골쪽만 있을줄 알았는데

    등까지 연결된거라니

    생각보다 많이 크네 020.jpg

  • ㅇㅇ 2019.11.21 02:48

    그러게 깜놀했다 ㅋㅋ 저게 쇄골까지 이어진건가봐 근데 등을 둘러서 뭔가 감싼 느낌이다 

  • ㅇㅇ 2019.11.21 02:51

    머리에 쓴 면류관을 상징하는거라서 쇄골에서 등까지 둘러서 한건가?

    기독교가 아니라서 찾아보니까 그런거같던데

    무거운 의미를 지닌 타투같아서 왜 괜히 더 아파보이냐? 027.jpg

  • ㅇㅇ 2019.11.21 02:56

    나도 막 무슨의민지 몰라서 의미가 무척 궁금한데 위에 런어웨이 들었을때보다 더 아프다는 병자 댓 있어서 의미가 더 궁금하다 엄청 슬픈 의미인가019.jpg 그리고 가시그림이라 그런지 사진 보는내가 다 쓰린 느낌이다

  • ㅇㅇ 2019.11.21 02:52

    화관 이런거라는데 그래서 둘러싼건가?

  • ㅇㅇ 2019.11.21 03:01

    보니까 목을 완전 감싼거네

    난 쇄골에서 등뒤까지만 했는줄 알았는데

    사진 다시보니까 앞으로 이어지네 

    원래 가시면류관처럼 둥글게 했나봐

    004.jpg

  • ㅇㅇ 2019.11.21 02:45

    내가 다 아프다004.jpg

  • ㅇㅇ 2019.11.21 02:47

    나는 종교인이 아니라 저 면류관이 어떤 뜻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아버님이 그려줬다길래 오오 했는데 027.jpg

  • ㅇㅇ 2019.11.21 02:48

    면류관이라고 하길래 검색해봤더니

     

    왕 또는 높고 존귀한 직위의 사람이 정복(正服)에 갖추는 관(冠)이나 연회 때 갖추는 화려한 관. 고대 올림픽 경기와 기타의 경기에서 승리자에게 주던 영예로운 관(고전 9:25; 딤후 2:5). 이때는 주로, 야생종 화란반디(미나리 일종)나 월계수로 된 화관(花冠)이었다. 면류관은 ‘영광과 존귀’, ‘권위와 승리’, ‘자랑’ 그리고 ‘하늘의 상급’ 등을 상징한다(빌 4:1; 살전 2:19; 계 2:10).

  • ㅇㅇ 2019.11.21 02:58

    나도 아까 찾아봤을때 이 의미 나왔는데 근데 또 종교적의미는 다른가봐 근데 아무리 찾아도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어019.jpg

  • ㅇㅇ 2019.11.21 03:05

    사실 나도 잘 모르겠더라고... 여기 아래 뭔가 또 써 있던데.. 

    그중에 (리웨야) - 영예와 존귀를 상징하는 관(잠 1:9) 이게 가장 가까운 것 같긴 하던데.. 내 생각일뿐이니.. 

    언젠가 해 줄 설명을 기다려야겠다...

  • ㅇㅇ 2019.11.21 03:06

    짹에 올라온 설명중에 영문으로 된게 있길래 팝아고 이용해보니까

    대충 이런 의미인가봐

    굉장히 의미가 크고 무거운 느낌인거 같아서

    좀 많이 아프다

    그냥 뭐랄까 저 타투를 보면서 막 저릿저릿한 느낌이야

    난 무교이고 그냥 어쩌다가 신이시여를 찾는 사람이지만

    그런데도 괜히 맘이 이상하고 그러네 019.jpg

     

    "가시나무 왕관은 죄의 배지로서, 모든 사람의 이마에 찍혀 있다. 이것은 우리가 영원한 살아 계신 하나님을 거역하는 대가로 지불하는 값이다. 예수님은 죄없으시고 우리의 죄의 배지를 빼앗으러 오셨습니다."

  • ㅇㅇ 2019.11.21 03:32

    019.jpg 뭔가 의미를 알듯 말듯 하다 나도 잘 모르겠는데도 뭔가 슬퍼

  • ㅇㅇ 2019.11.21 03:34

    타투한별가보니까 저도안이 가슴까지 내려오는거라고 하네

    2시간정도 걸렸다는데 이번엔 동생멤 손안잡고 혼자간건가?031.jpg

     

  • ㅇㅇ 2019.11.21 08:38

    저게 또 가슴에도 있다고? 

  • ㅇㅇ 2019.11.21 08:44

    등에서 보인게 쇄골라인까지 전부 감싸고 있는거라서

    그런거 같다

    둥글게 말이다

  • ㅇㅇ 2019.11.21 08:46

    그냥 병자말대로 둥길게만 했음 좋겠다 뭔가 주렁주렁 가슴까지 오는또다른 부분이 있지 않았으면 좋겠어019.jpg

  • ㅇㅇ 2019.11.21 08:53

    원래 머리에 쓴 화관있자나 

    그런형태로 되어있는게 면류관이다

    그러니 원래 모양대로 둥글게 한거일거다 

  • ㅇㅇ 2019.11.21 06:59

    등 발목은 좋았는데 잠시 붙인 스티커였음 좋으련만

    004.jpg 

    한여름에도 목티 추천한다

    좋아하는 쇄골라인도 안보싶을 거 같다

     

    나의 욕심을 뜨뚜한테 강요하면 안되는 거지

  • ㅇㅇ 2019.11.21 08:39

    그런데 저게 뭔가 뜻을 가지고 한거 같아서 005.gif

    나도 첨엔 보고 넘 타투가 커서 깜놀했는데 보다보니 괜찮은것도 같고

  • ㅇㅇ 2019.11.21 08:41

    사실 나도 이번타투는 너무 큰것 같아서019.jpg 가슴까지 온다니 가슴쪽에는 너무 커다랗게 있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려나

  • ㅇㅇ 2019.11.21 08:04

    와 저거 진짜 아팠겠다 등이 제일 아프다던데

  • ㅇㅇ 2019.11.21 08:44

    모양도 가시모양이라 그런가 좀더 아파보이기도 하고 031.jpg

  • ㅇㅇ 2019.11.21 08:12

    나는 무교이지만 아는데로 이야기 해보면 

    예수님이 저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신도들?백성들?의 모든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음

    그걸 등에 새겼다는건 항상 잊지 않고 살겠다는 마음가짐이지 않을까

  • ㅇㅇ 2019.11.21 08:41

    그런가보다 암튼 뭔가 깊이있는 뜻이 있는 타투일듯 

  • ㅇㅇ 2019.11.21 08:43

    가시면류관 

    종교인은 아니지만 누가 왜 언제 썼던 것인지 생각하면

    심장이 다 먹먹하다

    너무 멀리간거지만 저 가시를 아들에게 그려준 그 맘까지 다 그냥 좀

    많이 아프고 힘드네 보는 것 만으로도

  • ㅇㅇ 2019.11.21 08:46

    나도 저 모양을 아버님이 도안을 그려준거잖냐 그래서 어떤 마음으로 그려서 하자고 한건지 뭐 이런 생각도 들고..

    처음엔 크기에 놀랐는데 계속 곱씹어볼수록 맘이 좀 복잡해지더라고

    어쨌든 저 타투가 뜨뚜에게 힘이 되고 뭔가 의지가 되고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ㅇㅇ 2019.11.21 08:50

    나도 무교라서 첨에 타투보고 무슨의미인지 몰라서

    막 찾아봤거든

    그래서 뜨뚜가 저걸 몸에까지 새겼다는거에

    좀 맘이 이상하게 아프고 속상도 하더라019.jpg

     

  • ㅇㅇ 2019.11.21 08:52

    그냥 뜨뚜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뜨뚜야 건강하고 행복해야돼038.jpg

  • ㅇㅇ 2019.11.21 08:44

    보통 가시면류관하면 연결되는 키워드는 고통 희생 그리고 인류애

  • ㅇㅇ 2019.11.21 09:19

    이런 의미가 있었다니...

    뜨뚜에게 힘이 되는 타투였음 좋겠다..

    울 뜨뚜 힘들지 말어라..027.jpg

  • ㅇㅇ 2019.11.21 09:11

    자꾸보면 뭔가 자꾸 가슴이 콕콕하는 기분이라서 

    안봐야지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저 등만 자꾸 보고 있다

    저 면류관이 그저 뜨뚜에게 힘이되는 좋은 의미의 타투이길 바란다

    너무 무거운 걸 몸에 한가득 품고 있는거 같아서 아프지만

    그래서 타투보면 속상하지만 익숙해지려고 자꾸본다 

    저 타투한거 언젠가 전체모습 다 볼 수 있겠지?

    자꾸 보다보니 생각보다 더 멋있을거 같아서 궁금하다

     

  • ㅇㅇ 2019.11.21 10:40

    나도 그래 019.jpg 

  • 나도 보자마자 마음이 저릿하더라

    그럼에도 아버님이 그려주신거니 뜨뚜에겐 분명 힘이 되는걸거라고 생각한다

    C6A3CA83-F95B-43B7-886B-9B5CE0287880.jpeg

     

  • ㅇㅇ 2019.11.21 09:26

    깊게 생각지말아야지...파파가 그려준 의미있는 타투!!!라고만 생각해야지 뜨뚜 건겅하고 행복하자013.jpg

  • ㅇㅇ 2019.11.21 09:27

    뜨뚜 건겅하고 행복하자  

  • ㅇㅇ 2019.11.21 10:40

    마자! 파파가 그려준 의미있는 타투야! 013.jpg 뜨뚜야 행복하게 살자!!

  • ㅇㅇ 2019.11.21 12:10

    건강말고 건겅

  • ㅇㅇ 2019.11.21 1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11.21 11:18

    너무 아파서 차마 못 보겠는데 

     

     

    ㅅㅂ 나란 병자 뜨뚜놈 등빨땜에  

    미안하다 이런 병자라서 

  • ㅇㅇ 2019.11.21 11:28

    039.jpg 헤어스탈도 뭔가 좀 

  • ㅇㅇ 2019.11.21 11:23

    집안의 종교적인 의미일테니 너무깊게 생각할 필욘 없을듯ㅋㅋ 

    근데 저 사진 등짝 뜨뚜 맞지? 왜케 넓냐 ㅋㅋㅋ

  • ㅇㅇ 2019.11.21 11:28

    뜨뚜 귀걸이 보면 뜨뚜가 맞는거 같은데 ㅋㅋㅋ 진짜 너른 등짝이 병자 여러마리 뛰놀아도 되겠다

  • ㅇㅇ 2019.11.21 11:52

    가까이서 풀샷으로 찍어서 더 그런거 아닐까? ㅋㅋㅋ

    게다가 뜨뚜가 약간 앞으로 숙여서 찍어서 대따 넓어보여서 

    나도 놀랬다033.jpg

  • 팬앝 올라온거 여기에도 올려놔야지 025.jpg

     

    5A19AB12-9E4A-4FDF-B629-A1B66F402B88.jpeg

     

  • ㅇㅇ 2019.11.21 20:30

    여기 팬앝 또 물고와야지

     

     

    43DA45A2-6C46-4F5E-9360-9DDDD7EE8FFA.jpeg

     

    #타투 #뉴타투 #팬앝 태그도 쓰고

  • ㅇㅇ 2019.11.21 20:47

    구석에서 바쁜 수다리 009.gif

    코여워 032.gif

  • 나도 물어왔어 042.gif

     

    앞모습 정말 저럴까?

    궁금하다 046].jpg

     

     

    EJ1wjBWWwAEV7Lx.jpg

     

     

    EJ1sWgsWoAAYZp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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