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앱카운트다운 떴다

처음엔 이게 뭐야 하고 그냥 안하고 치워버리려고 했는데 그럴거 그냥 진솔한 내 고민을 써볼까하고 ㅋㅋㅋ 

병자도 써봐라 그럼 혹시나 아냐 

브앱에서 답변 말해줄지도 ㅋㅋㅋ

저거 어차피 스탭들이 하겠지 혹시나 저걸 그 피드백의 장으로 대체할 생각이라면 멤버들 입을 빌어 하는거라면 열받을거 같고 모른척 무시하면 더 열받을거 같고 ㅋㅋㅋ

곡소개 안할수 없을텐데 신나하면 그것도 문제 우울해하면 더 문제...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너무 답이 없다 

난 사실 곡 관련 얘기 들을 자신이 없어서 봐야할지 말지도 고민이다 쫄본가봐 

나도 벌써부터 떨린다 볼생각하면... 그래도 불판 깔아놓고 기다릴테니 볼 병자들 있으면 같이 보자 

팬싸를 빌미로 하나라도 팔아.....야지

그래서 끝까지 취소를 안하는...

그런데 그 뒤로 또 팬싸 더 안뜬거 보면 그거 한번으로 끝일수도 있고

팬미 날짜 직전에 취소...

연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일단 하긴하되

맞다 그렇다고 팬싸가 하나도 없으면 그것도 뭔가 서운...

정말 그냥 밀어붙이나보다 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피드백이란게 없냐 ㅋㅋㅋ

한번도 브이앱 댓글 남긴적 없는데 각잡고 남겨야할까봐

정신 못차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피 카운트다운은 댓글을 읽어볼까요? 라고 스크립트에 써진 순간 제외하면 댓글 안 보지 않음? 

늘 그렇듯 영어로 댓글들 쏟아지겠지 ㅋㅋㅋ 그거보고 행복해 하는거 아닐지 모르겠다 싶어서 무섭기까지하다 

나는 이제 솔직히 모르겠다 

더 열심히 댓글 달아야지 ㅋㅋㅋ 영어댓들 속에 한글댓은 눈에 확 띌꺼다ㅋㅋㅋ

셀탈하지마라고 근데 닉넴 자체가 여기서 안 밝혀도 넘나 병자 

수정했다  절대 알아볼수 없을것이다

나는 친한 친구가 사기를 당하고 있는거 같은데 말하면 화낼거 같은데 그렇다고 지켜보고만 있을수 없고 어떻하면 좋냐고 고민글 썼다 ㅋㅋㅋ

곱창 ㅋㅋㅋㅋㅋ 비유쩌네

곱창을 못먹는 나병자가 보기엔 아주 매우 큰일인 사연이다 ㅋㅋㅋㅋ 

모임 이끄느라 참 피곤하겠네요

다양한 입맛에 모두 맞출수는 없을테니

안될리가!!

뜨뚜 앓자고 있는 김밥집인데 본업에 충실해야지 

계속 막 이런 글이 올라오니까 괜히 막.. 주접떨면 안되는것같고 막 그런거있지  되게 당황스럽고.. 뜨뚜 앓고싶은데 아 왜 눈물이 나냐 병자들아 우리 행복하자

주접떨어줘라줘!! 

사실 나병자는 방금 뜨뚜 사진들 복습하다가 기분 좀 나아졌다

실은 나 병자는 아까 다 쏟아내고 이제 다 풀렸어 ㅋㅋㅋㅋㅋ 원래 내가 좀 오래가는 편이 아니라 ㅋㅋㅋㅋ

나 병자랑 같이 주접떨자 그럼! 

좋아

타이틀에 참여 안한경우가 이번만은 아니고 예전에도 있었다

그때 말한거로는 그냥 랩 그대로 가자고 해서 안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도 뭐 대충 그런 경우이지 않을까 

그때도 어이털리는거 꾸역꾸역 뜨뚜가 해준 말 삼키며 넘어갔었고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난

분명한 이유가 있을거고 그 이유를 납득하기 전엔 도저히 저 곡이 뜨뚜가 함께한 곡이라고 생각하긴 힘들듯 

랩파트가 단순히 가사를 쓰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유 납득여부와 별개로 나도 뜨뚜가 함께한 곡이라는 생각은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