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들아 우리 리뷰불판 어떻게 하냐!

그런가 그럼 언제쯤이 좋을까 

몇일동안 해야하지? 하루에 다 하는건 무리지 않겠냐 그렇다고 매일 하나씩 하는건 좀 그렇고

1집때 했던 리뷰불판이다 ㅋㅋ 한개를 갖고와봤다

http://kimbobby.net/board/1001352

대충 이런식으로 곡마다 불판깔고 각자 그냥 감상이나 그런걸 댓에다 적는거다

오! 친절한 병자 고맙다

어떻게하는건지 잘 이해했다!

근데 저기 댓글들 보니 저때는 지금 밥집 느낌이랑 좀 다른느낌인게 느껴졌다

그런가 ㅋㅋㅋ 근데 저기서도 리뷰하랬더니 수다떨고 있는건 비슷하지 않냐 ㅋㅋㅋㅋ 그냥 저런식으로 하면 된다

꼭 각잡힌 리뷰댓만 안써도 됨 어차피 리뷰북 만들때 알아서 추려준다 ㅋㅋㅋㅋ

그런거같긴하다 ㅋㅋㅋㅋ 저때는 댓글에 밥티콘이 안보여서 나병자가 좀 다른 느낌을 받은거같긴한데 수다떠는건 비슷한거같다 ㅋㅋㅋㅋㅋ

 저때는 밥티콘이 없던땐가 그러고보니 왜 밥티콘이 없지 ㅋㅋㅋ

나병자 생각엔 스킷 1.2.3.4 묶어서 하나로 하는게 나을거같다!

뭔가 1.2.3.4 따로 하긴 좀 많은느낌이고, 앨범 리뷰에 그냥 포함시켜서 가는것보다는 스킷 이라는거에 대한 전체적인 걸 불판 하나에 자유롭게 풀어보면 좋을거같다..!

좋은 생각이다

좋다 스킷도 모아서 쭉 이어서 리뷰하면 스토리 흐름이랄지 그런게 보이니까 ㅋㅋ

나는 스킷은 그 담곡이랑 연결해서 했으면 함!!

사실 스밍 돌릴때도 난

야우냐 스킷1+락스타+노탐+브렉단 듣고 

야우냐 한번 더 넣고

스킷2+새벽에+라일락+유소유바

야우냐 함 더 넣고

스킷3+우아해+라이어+주옥

야우냐 함 더 넣고

스킷4+레이닝+냅둬+데블 이렇게 돌리거든

이렇게 들으면 앨범 흐름도 안 깨지고 야우냐도 횟수맞춰 넣을수 있다 

근데 보통 스킷은 담곡 묶음이랑 연결이 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바로 담곡이랑 젤 잘 연결되는거 같긴함 

그것도 그렇다 나도 스킷이 그 뒤에 이어지는 곡이랑 뭔가 연결되는 느낌도 들고 

나도 공감 스킷 글 따로 빼지 않고 다음곡과 함께 리뷰해도 될거같다 

오 그럼 그렇게 할까 스킷과 그 담곡 이어서 한 불판에서 리뷰 난 좋은거 같다 ㅋㅋ

나도 이렇게 듣고있음ㅋㅋㅋ

뜨뚜가 스킷으로 앨범을 나눠놨으니까 우리도 그거에 맞춰서 앨범을 4-5등분 해서 감정따라 정리해봐도 좋겠네 

오 이것도 좋은 생각이다 뜨뚜 감정선 따라가기

와 그거 좋은 생각이다 

나 병자 생각에 뜨뚜가 스킷을 넣으려다 안했다던 부분이 내려놔와 데빌 사이일거 같거든

지금 스킷대로 나누면

야우냐 / 락스타 노타임 브레이킹다운 / 

새벽에 라일락 유알소울유알바디 / 우아해 라이어 주옥 /

레이닝 내려놔 데빌

이렇게 다섯개가 되는데 야우냐랑 데빌을 같이 묶는건 어떠냐

어차피 시작과 끝 시작 느낌이라치면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오 나병자도 이생각했다! 뭔가 레이닝 내려놔/ 데빌 야우냐 

병자말대로 이렇게 해도 좋을거같다!

뜨뚜 스케줄이 수욜까지만 있으니까 별다른 떡밥 없는 이번 설연휴때 하는건 어떠냐 

나병자도 그때가 좋을거같다! 그때가 다들 시간이 좀 널널해지기도 할거같고

심심할때 리뷰 하나씩하나씩 쓰다보면 금방 많은리뷰가 모아질거같다!

설 연휴에 바쁜 병자들 있으려나...? 근데 올해 설은 이시국이라 전처럼 민족대이동이 일어날 것 같지도 않고 적당히 가능할 것 같다 연휴 넘기면 더 어려워질 것 같기도 하고 하니 그때부터 시작하는게 낫겠네 

오히려 좀더 한가한 병자들이 많지 않을까 

그럼 3일 연속 리뷰불판? 

만일 곡별로 자르고 스킷을 나중에 한꺼번에 다루면 당장 곡 한개 두개 정도는 연속으로 가능할진 몰라도 스킷 중심으로 나누면 다루어야할 곡들이 좀 많아지니까 기간을 좀 더 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갠적으로는 새 불판 생겨도 이전 불판에 얼마든지 감상 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전보다 살짝 기간이 타이트하니까 이전에 말 못한 병자들 다 참여할 수 있도록 

음 그러네 

그럼 일단 스킷을 중심으로 감정변화에 따라 나눌것인지,

아님 그냥 곡별로 하고, 스킷을 하나로 묶어서 할것인지부터 정해야 할거같다

그런데 리뷰불판은 곡 한개당 불판 한개여야한다

글구 스킷으로 나누면 3곡을 하루에 리뷰해야하는 상황이 될수 있으니까 그럼 일주일에 한번 뭐 그렇게 할까 

근데 스킷으로 나누면 불판 하나에 곡 여러개 다루게 되는건가? 약간 어수선해질 것 같은데.. 불판 하나당 한곡으로 틀은 유지하는게 좋을 것 같다 아니면 나중에 리뷰북 만들때 혼파망일듯 

 불판 하나에 곡 하나로 해야지

글케 하고 불판을 스킷별로 여러개 올린디는거 아니냐

곡 하나에도 할말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섞어서 할순 없다 ㅋㅋㅋ

그건 당연히 더할수 있다 ㅋㅋㅋ

그냥 불판만 그때 깐거지 그 뒤에도 댓글 달아서 이전곡들 리뷰 참여하는거 충분히 가능함

리뷰북 만들어지기 전까지 

리뷰북 이번에도 므찌게 만들어지면 좋겠다ㅋㅋ

이번에도 힙잘알 병자들의 고퀄리뷰 기대기대 

감수성 쩌는 병자들의 전미오열 갬성리뷰도 기대ㅋㅋ

뜬금없이 터져나오는 아무말대잔치 드립리뷰도 또 기대 기대

뭐든지 기대기대 병자들 생각이 궁금해

난 이번에 앨범 통째 리뷰도 있으면 어떨까 한다 개별곡 아닌 전체적으로 들었을때의 감상이나 위 병자처럼 자기만의 감성에 맞는 곡 분류라던지 그런얘길 풀어보면 뜨뚜도 흥미로워하지 않을까? 

그건 그럼 럭키맨 앨범 리뷰 불판으로 하자 ㅋㅋ

1집때도 럽앤폴 있었다 ㅋㅋㅋ

맨 첨에 럭키맨 리뷰 하고 그 담에 곡들 리뷰로 넘어가는거 어떠냐

럭키맨 리뷰 맨 마지막으로 빼자ㅋㅋ 곡바이곡으로 쭉 훑고나면 생각이 더 정리될 것도 같으니까 

그런가 그것도 좋다 

 뜨뚜가 앨범이 스토리라인 짜여있다고 통째로 들어달라고 했다 참! 그니까 통째 리뷰 좋은 생각이야

아니 뭐라고요? 선생님? 

이표정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