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좀 정신이 드는 것 같기도...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봤어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저도 눈뜨고 딱 똑같이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무슨 설정이 이렇냐.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나이제 비오는거 너무 싫어질 것 같아

나도 비오니까  뜨뚜가 좋아하겠네 싶었다 ㅠㅠ 어쩔수없나봐

현업장 겨우 오긴 했는데 잠을 너무 못 자서 큰일이다 ㅋㅋㅋㅋ,,,쉣,,,

이런 조건반사 같은 거 앞으로도 얼마나 많을지 생각하니 아찔하다

아이.콘 죽겠다 가사처럼 이제 나는 돌아섰는데 몸이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거 너무 괴로울 것 같아 앞으로.... 아오 시간 지나면 무뎌지겠지

무슨 꿈 꿨는데 병자야

 얼굴없는 여자가나왔어 .... ..... 그랬어 ...

어우 야 개 끔찍하다 ㄷ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엄청 피곤해서 평소 같았으면 어제 밤 11사에 밥집 1분만 밀린 거 복습하고 바로 쓰러지듯이 잠들 계획이었거든

근데 그런 내가 3시간밖에 못 잤어 몰라 그냥 잠이 싹 사라지더라 나도 이런 적 처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병자 커피 때문은 아닐걸

어떻게 잠을 잘 수 있겠냐 이 상황에

그런거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제 잠들기까지 너무 힘들었다 억지로 폰을 끄고 자려고하는데 끄고도 바로 잠들지못하고 괜히 잠자리도 불편해지고 다하더라..아무리 늦게자도 해뜨는걸 보고난후에 잔날이 올해는 처음인거같기도하고... 휴

근데 이상황에 이말해서 좀 이상할수도있는데 늦게까지 안자니까 배가 고파지더라..ㅋㅋㅋㅋㅋㅋ어제 잠들기 몇시간전까지 배에서 꼬르륵소리나고 난리도 아니였어..ㅋㅋㅋㅋ진짜 배고프면 뭐라도 먹고자면되는데 먹고싶지도않았다..

난 속이 너무 쓰리더라 속은 비어있는데 잠은 안 자고 그러니까 위산이 과다분비됐는지...하

아이고 나말고도 다들 몸상태도 안좋았고만.. 일단 병자도 아무것도 안먹었으면 뭐라도 먹어라

응...고마워 나는 다행히 밥은 잘 들어가... 다른 병자들 밥도 안 먹고 울고 있다던데 너무 걱정된다

그러게..나도 일단 밥은 먹을수있다 근데 진짜 우리 몸관리 잘해야한다

이일때문에 병자들 몸 망가지고 그러면 진짜안돼 나도 다시 컨디션관리 신경써야되지만 병자들도 아프지말아라 한국인은 밥심이야 진짜 밥은 잘 챙겨먹어야돼

그니까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나도임,,,,,,,,

초연할 줄 알았어 헤어짐에 대해

근데 널 닮은 습관 하나 버린다는 게 쉽지 않네

난 계속 우린 개멍청해 그래서 행복하지 우린 개멍청해ㅠ 이런다ㅠ 멍청아 정신차려 나자신 ㅠ

괜찮냐고 연락함?ㅋㅋㅋㅋㅋㅋ

ㅇㅇ 불난 집에 부채질 하냐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쩝

와... 난 내친구들 덕질하는거 아는데 한명도 연락 안왔는데

뭐야 지인들...

그니까 11명이나 ㅋㅋㅋㅋ 뭐야 병자 부럽네 나도 세상 사람들 다 아는데 연락 한 명도 안 왔는데 내심 좀 서럽다

연락 안 오는게 좋은거 아니야? 난 너무 고마운데 연락 안해줘서

덕질 같이한 지인이면 동병상련이라 연락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거 아니면 이럴때 연락하는 그런 지인은 손절하고 싶을거 같다 나라면

아 그런가 입장 바꿔 생각하니까 그렇네... 덕질 지인도 아니고 평소엔 연락 안 하던 실친이 이런 일로 연락하는 거면 기분 진짜 안 좋겠다. 에휴

연락 올 때마다 눈물도안나고웃음도안나오고... 안 친한 애들은 왜 이런 일 때문에 연락하는건데 진짜....

안친한 사람이면 진심 성격파탄자다

진심 미친 거 아님? 엿 먹어봐라 이건가 아님 생각이 없나?? 이해가 안 되네 소름이다

생각이 없는듯 ㅋㅋㅋㅋㅋ 악의적으로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나한테 악의를 품을 이유가 있는 사람들도 아니고...

병자는 이 기회에 진짜 귀한 사람들 추릴 수 있겠다

농담 아니고 남의 불행을 즐기는 사람이 생각보다 겁나 많거든

평소에 멀쩡해도 이럴때 나오는거지

정말 병자가 걱정돼서 연락한건지, 힘든모습 보려고 연락한건지는 병자가 제일 잘 알지 않냐 

아무튼 앞으로는 병자 옆에 좋은 사람들만 가득하길 바란다

어우 진짜 소름이네ㅋㅋㅋㅋㅋ 왜케 더럽냐 인간들이

병자야..나도 어제부터 지금까지 알게된지인들연락에 더 힘들고.,.나한테 어케된건지 물어 내가 어찌알겠냐고 나는 그냥 그아이를 좋아하던 그냥 팬 하나였눈데...진짜 이 아이 팬인거 어딜가든 당당하게 말하고 다녀서 모르는 지인이 없는게 넘 속상하고...

여기저기 다 흔적들 뿐이라 다 지우려면 힘들 것 같아 나도

와 그거 어케 지우냐 나는 폴더 만들어놔서 한번에 지울 수 있는데 아직은 못지우겠다 ㅋㅋ 근데 애아빠 사진이라는거 생각하면 현타오는데 아직은 하..

애아빸ㅋㅋㅋㅋㅋㅋ 아 너무웃겨 나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 이거 실화냐 병자들아 ㅋㅋㅋㅋㅋㅋ 하루 아침에 아니 무슨ㅋㅋㅋㅋ

한꺼번에 지우는게 안되더라고 그냥 하나하나 클릭해가며 지우는수밖에 ㅋㅋㅋㅋ 보면서 나도 십알십알 하고 있다 

이런 말간 얼굴로 애아빠였다니 하면서 실시간 현타중 ㅋㅋㅋ

작년사진부터는 애아빠 아니니까 그나마 괜찮아...응

ㅅㅂ 나도 그냥 막 갤러리에 뒤죽박죽 저장해놔서 하나하나 클릭하면서 지워야 한다 하 이걸 어떻게 처리하냐 

진짜면 너무 얼척이 엄ㅅ겠는데 카더라니까 별로 여기까지는 생각하고 싶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