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앱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자…

아직 못봄ㅋㅋㅋㅋㅋㅠㅠㅠㅠ근데 짹에 돌아다니는 폭탄머리는 봄ㅡㅡ

머리 볶더라도 좀 자르고 볶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리 위치 되게 혼자 동떨어져서 앉았길래 기분이상하더라 별 이유 없게지만

생존 확인 차원으로 봤다 

딱 한번 빵 터졌는데,  어디였는지 생각이 안나네

나는 그냥 지원이 똑같았어...원래 옆에서 만지작만지작하고 애들하는거에 리액션정도하구 일이 없었다면 그냥 귀엽다! 했을텐데 오히려 다들 너무 똑같아서 서운한건가;;퓨 그저 상처될 댓글들 보며 빡쳐서 좀 그랬어ㅠ 아휴 근데 ㅂㅡ이앱 끝나고는 괜히 씁쓸하더라 오랜만에 봐서 난 너무 좋았는데 욕먹고 있는 바비를 보는게 힘들었어ㅠ

진짜 가시방석앉은느낌으로 봄..

오늘 다같이 애쓰는 느낌. 특히 김지원...너무 속상함.

숙소 나온지도 오래됐겠다 느낌에 일터지고 멤버들 다같이 모인거 오랜만인거같고 시작할때까지만해도 분위기 얼어있는데 좀 지나니까 처음보다는 조금 나아짐.

이 놈 웃고있는게 웃고있는게 아니여.. 눈치많이 보고 분위기 다운될까봐 더 적극적이려고하고 계속 웃고 그런 느낌이었다.

똑같다고 하는 병자들도 있는데 난 미묘하게 다른걸 느꼈어 ㅠ

타임캡슐에 멤버들한테 하고싶은말 적자며 제일 마지막까지 혼자 꽉채워서 뒷장까지 적는데 또 맘이 넘 아리더라ㅠ

애아빠가 애교하냐 비아냥에 조롱하고 욕하는거 때문에 이제 어색해도 곧잘하던 애교들도 못할거면서..ㅠ 왜 추가게임 벌칙으로 애교는 하자해가지고 멍청이ㅜㅜ

진짜 보는 와중에 댓글들때문에 개빡침... 차라리 애들 그냥 댓글 안봤으면 좋겠는데 자꾸 읽어 에휴.

그리고 외국팬들도 ㄷㅐㄷㅣ 바비 좀 그만 썼으면 좋겠다. 솔직히 아직 그 단어를 받아들이기엔 미안하지만 내맘이 옹졸하다.

무튼 그래. 나도 다른일 하면서 켜놓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본런 아닌데 느낀점은 그렇다.

시간이 좀더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나는 보는 내내 일부러 더 평소에 하던 것 처럼 보여주나보다 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렇게 느낀 건지 모르겠지만.. 나는 생각보다 잘 봤다 맘을 비워서 그런가ㅋㅋ 그런데 머리는 묶어주고 싶더라 좀 다듬고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