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21.08.23 12:12

병자들 어떻게 지내

조회 수 154 추천 수 0 댓글 36

나는 바비 일은 둘째 치고 병자들이 걱정이 된다

식음 전폐하고 잠 못자는 병자 술먹었다는 병자 하루종일 운다던 병자 다들 지금 어쩌고 있냐 지금은 괜찮냐 걱정된다ㅜ

  • ㅇㅇ 2021.08.23 13:12

    난 어제까지는 현업 집중안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오히려 현업하니까 생각안나고 더 괜찮더라

    바비가 입장문올린게 금요일이였지? 주말이라는 시간이있고 그때 힘들어하고 월요일되니까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은 들었다

     

  • ㅇㅇ 2021.08.23 16:02

    나는 그래서 바비가 일부러 금요일 저녁에 올렸나 싶은 ㅋㅋㅋㅋ

  • ㅇㅇ 2021.08.23 14:08

    그러게 다들 괜찮니 나는 밥집 글들 보고 댓도달고 하니 좀 나아진거같아 같이 공감하고 어디서도 못할말들을 할수있으니까 마음에 담아두는것보다는 훨 나은거같아 아직 나는 마음정리가 안됐지만 그래도 한결나아졌어 다 병자들 덕분이여

  • ㅇㅇ 2021.08.23 14:23

    현업배려 타이밍 고맙다 

  • ㅇㅇ 2021.08.23 14:29

    삼일내내 술마신건 인생처음있는 일이었다

    오늘은 안마시려고 일단 생각은 하고 있음

    이러다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

    그리고 식사는 잘 챙겨 먹고 있어

    병자들 그거 앎? 요즘 먹는 얘기 글쓸때 난 밥이라는 단어 말고 식사나 끼니로 대체해서 쓰고있음... ㅎㅎ

  • ㅇㅇ 2021.08.23 14:35

    아 웃프다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8.23 16:46

    앜ㅋㅋㅋㅋㅋㅋ디테일한데 어떤 맘인지 완전 이해되ㅠㅠㅠ

  • ㅇㅇ 2021.08.23 14:31

    난 생업와서 계속 자학개그중

     

    옆에 분이 피싱문자라며 정교하게도 보낸다고 보여주는거임

    근데 내가 보기엔 공식 은행 홍보 메세지 같은거야 아무리봐도

     

     

    그러다가 혼자 조용히

     

    내가 이래서 바비를 빨았나 

    그랬더니 옆에 분 안절부절 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ㅋㅋㅋ

  • ㅇㅇ 2021.08.23 14:35

    나 이해를 못함,..미안,,,,

  • ㅇㅇ 2021.08.23 14:57

    보이스피싱 문자가 실제 은행 문자로 보일 만큼 내가 보는 눈이 없다 그래서 내가 바비를 좋아했나 ... 이런 말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

  • ㅇㅇ 2021.08.23 16:26

    셀털 미안 학식병잔데 개강 전 마지막 일주일 방학이 참 그렇네

    한능.검 시험 신청해놔서 공부해야하는데 집중이 참 안된다

    너무 셀털이면 지우겠다

    후 바비 존나 밉고 빡치고 그러는데 벌써 5인짤 돌아다니고 그러는거 보면 마음이 좀 그렇다 이때싶 부풀려서 까는것도 보면 기분이 안좋아 (병자들이 얘기하는거 말고 나도 바비 많이 까긴했음 ㅋㅋ 내로남불인가 내가 까는건 괜찮은데 남이 까는건 기분이 좀 그렇다 근데 까는거 다 이해됨 까일만하고)

  • ㅇㅇ 2021.08.23 16:32

    병자 힘내..나도 그래 공부해야하는데 주말에 하루종일..멍하다가 눈물..오늘도 멍..하다가 욕먹는거 보고 ㅋㅋㅋ해탈

  • ㅇㅇ 2021.08.23 17:04

    맞아 약간 그런건있는듯 난 밥집에서 병자들끼리 얘기하는건 나랑 생각이 달라도 이해되고 괜찮은거같은데 다른곳에서 욕하는거들으면 기분이 안좋아지긴하더라..  

  • ㅇㅇ 2021.08.23 22:13

    그니까 진짜.. 추측을 기정사실화하고 이런거는 오히려 돌아서려는 팬들을 한쳐먹게 만든다고... 나 무사히 탈덕할 수 있게 도와줬으면

  • ㅇㅇ 2021.08.23 23:12

    이러다 나 병자 못떠나면 어떡하냐

    탈덕결심했는데 이 와중에 좋은 팬들이 나 대신 얘한테 남아있어주길 바라게 돼

    원래 욕처먹어도 지 업보지 뭐 생각했는데

    뭔가 사람들이 거의 범죄자 취급 하면서 얼굴도 모자이크한다거나 그러니까

    이정도까지 해야하나 싶어

  • ㅇㅇ 2021.08.23 23:34

    미친 거 아니야? 그건 진짜 아니지 않냐... 하 진짜 빡친다

    뭔가 탈덕하려고 했다가 지켜주고 싶다가 왔다갔다 이게 무슨 감정이지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8.23 23:42

    지켜줄 가치가 있을까? 그 대상이 이미 마음이 떠 있는데 

    우린 우리 자신만 지키면 될 것 같다 제일 상처받은건 우리잖아

  • ㅇㅇ 2021.08.23 23:44

    그러게 또 다시 정신 차리게 되네

    자꾸 이 일이 일어난 걸 완전히 잊어버릴 때가 있다

  • ㅇㅇ 2021.08.23 23:53

    그건 다 다른거 아니냐

    나병자는 뜨뚜한테 받은게 더 많고 뜨뚜로 인해서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생겨서 그런가 지금도 뜨뚜가 소중하고

    고맙고 좋은사람인거 한결같은 맘이다 

    병자들마다 다 힘들고 뜨뚜에 대한 맘이 다르겠지만

    나병자는 죄를 지은것도 아닌 뜨뚜를 범죄자취급하면서 

    필요없고 없는 사람 취급하는거 그런거 하고 싶지도 않고

    뜨뚜가 더 힘들지않았으면 좋겠고 나병자는 그런 뜨뚜옆에서

    도움하나 안되겠지만 지켜주고 싶다

     

  • ㅇㅇ 2021.08.24 00:00

    그래 병자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열심히 해

    범죄자 취급하는거는 이미 남들이 그러고 있는거라 어떻게 할수도 없는거고

    난 팬을 창피하게 만든 가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좋았던 기억도 다 먹칠한게 가수 본인이고 내가 도움받았다고 생각한 것도 이제 고맙지가 않다 추억이 퇴색되는 기분이야

    힘든건 다른 멤버들이지 지금도 일 저지른 놈은 숨어있고 다른 멤버들이 계속 팬들 달래주고 있는데 보면 내가 너무 창피하다

  • ㅇㅇ 2021.08.24 00:09

    바비가 평소에 브앱자주하고 위버스자주오고 성의있게 무대하고 폰 안보고 발 안올리고 대놓고하품안하고 멤버들한테잘하고 그랬으면 지금보다는 팬들 여론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평소에 너무 안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팬들이 그걸 다 이해해주고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쉴드친 결과가 이거다

    진짜 지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살다가 혼전임신으로 결혼엔딩

    이런 사람을 뭘 지켜줄건데 마지막으로 오지랖 한번 부려볼게 너도 너 인생 살면 참 좋겠음 이건 나한테 하는 말이기도 함 바비가 평소에 자주 하던 말 있잖아 나보다 누나 자신을 사랑하세요 현업에 집중하세요 공부하러 가세요 꾸준히 이렇게 말했는데 우리가 못알아 들었던거지 연예인이 무슨 배짱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는게 저 많이 사랑해주세요 해도 모자랄 판에 참 본인 표현대로 등따시고 배불러서 팬들은 안중에도 없었음 병자도 잘 생각해봐라 그럴 가치가 있는 존재인지 음악에도 열정이 없는 가수한테 앞으로 뭘 기대할건지

  • ㅇㅇ 2021.08.24 00:21

    저런걸로 다 끌고와서 욕할건가?

    이번일이랑 저런걸 왜 자꾸 엮어서 말하는거지?

    뜨뚜가 멤들한테 못했다고?

    병자는 뭘보고 그런말을 하는거냐?

    내인생 알아서 잘살고 있으니까 병자나 하고싶은대로 해

    음악 열정이 있는지 없는지 병자가 뭘안다고 그렇게 확정해서 말하는건지 모르겠다

    밥집에 와서 뜨뚜팬인 나한테 지금 저런말로 가치도 없으니까 좋아하지말라니

     

  • ㅇㅇ 2021.08.24 00:27

    같은 일을 저질러도 평소에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란걸 말한거지 끌고와서 욕하는거 아니다

    왠지 그동안 오래오래 함께했던 병자인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오지랖 한번 부려봤다 용서해라 다시는 이런 얘기 할 일도 없을 거다 미안하다

  • ㅇㅇ 2021.08.24 00:31

    떠난다는 병자 그리고 계속 한결같이 응원해주겠다는 병자.. 다 이해 간다..

    싸우지 말자

     

    각자가 느낀 사랑과 상처의 모양은 다 다를테니 앞으로 어떡할지는 그저 각자 정하면 된다.

    본인이 감당할만큼만 응원해주면 되.

     

    나는 갠적으로 인간 김지원은 응원하지만 

    가수 아니 아이돌 바비로는 더 이상의 기대를 하지 않기로 했어.

  • ㅇㅇ 2021.08.24 00:33

    바비가 평소에 성의 없게 무대한다고 생각한적 없는데?이 워딩 트위터에서 본거랑 존똑이네ㅋㅋㅋㅋ작은거 하나하나 끌고와서 이때다 싶어서 글싸지르는거 기분 존나 나쁘네 그리고 이미 탈덕하고 마음 떠난거 같은데 왜 여기에서 질척거리는지도 궁금하네 탈덕해ㅛ어도 그동안 좋아해왔던거에대한 그냥 푸념 정도가  아니라 이건 뭐 하나하나 트집잡아서 너네도 정떨어져라하는 수준이네

  • ㅇㅇ 2021.08.24 00:41

    일단 나 트위터 안해 

    평소에도 가끔 밥집에다 춤좀 맞춰서 췄으면 좋겠다고 아쉽다고 말한적 있고 춤 맨날 틀리는거 병자들도 많이 얘기했는데 이때싶이라고 하는건 너도 알못같다 팬이면 눈이 안보여? 다 그런거 보면서도 감안하고 좋아한거지 탈덕이 아직도 안돼서 며칠째 이러고 있는데 질척거린단 소리 듣고 있으려니 이제 그만 와야된다고 생각하긴 한다

  • ㅇㅇ 2021.08.24 00:54

    아 병자들 싸우는 거 보니까 속상해 ㅠ

     

    그 동안 덕질하면서 좋았던 점이든 이번일로 받은 상처든 느낀바가 다 다르니까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잖냐ㅠㅠ

    서로의 생각 존중해주자ㅠㅠ

    그리고 지금처럼 예민한 상태에서 사소한 어투로도 기분이 나쁠 수 있으니 표현은 좀 조심하고ㅠ

     

    에휴 지금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찢어지는 상태일텐데.. 우리끼리는 상처 주지 말자구ㅠ

  • ㅇㅇ 2021.08.24 00:58

    병자야..

    병자가 느끼는 배신감, 분노

    안느낀 병자가 어딨겠냐

    나도 병자말에 공감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고

    그치만 병자가 하는 말들이 지금 누굴 가장 힘들게 하는지 한번만 생각해줘

    남겠다는 결정을 내린 병자들은 지금 이상황이 어쩌면 더 힘들수도 있으니까 너무 뾰족하게 반응하지는 말자

    며칠 화내다 보니 결국 우리가 쏟는 화풀이에 더 많이 상처받고 긁히는건 바비가 아니라 같은 병자들인것 같아서 하는 말이야

    그동안 바비에게 쏟아온 애정의 모양이 다르니 바비와의 끝이 다른건 당연하겠지만 병자들과의 끝은 모두 좋았으면 해

    그래야지 않겠어? 쉽지않은 덕질이었잖아

    여기까지 오는 동안 우리가 어떻게, 얼마나 진심으로 서로 부축이며 왔는데..

  • ㅇㅇ 2021.08.24 01:17

    춤 몇번 틀려서 성의없다고 하는거야?잘한 무대는 생각도 안나고 몇번 틀린 춤으로 무대 성의 없다는 소리를 들어야 되는거구나 아 그렇구나 아이돌은 춤도 틀리면 안되고 모든 걸 완벽하게 해야만 성의있는 무대가 되는 거구나 존나 빡빡하다 그치?무대 잘해서 레전드로 꼽히는 것도 많은데 이번 일로 성의없이 무대하는 애 됐네 

  • ㅇㅇ 2021.08.24 01:21

    그리고 평소에 멤버한테 못한건 또 뭐람 이번일 민폐 맞아 맞는데 이때싶 예전 것들 꺼집어내서 나열하는거 좀 아니지 않냐? 이번일만으로도 충분이 화나고 짜증나고 바비한테 실망스러운 상황인데 굳이 싶다?그것도 억까 추측성 내용으로

  • ㅇㅇ 2021.08.24 02:00

    사람마다 보는 게 다 다르긴 한가보다 나도 바비가 성의가 없었다고 생각은 안한다 콘서트에서 춤 대신 팬들 눈 하나하나 맞춰주고 인사해줬을 때며 킹덤 비하인드에서 연습 중 한 순간도 대충하는 법 없이 힘 빡줘서 춤추던 게 너무 인상 깊었어서

  • ㅇㅇ 2021.08.24 02:07

    그러게 병자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근데 아는 동생이 초등때 캐나다 2년 다녀오고 나서

    우리가 틀에 가둬 놓고 보았던

    예의와 범절이 없어져서 왔더라

    바르게 경청하고 눈빤짝이고 순응하고 행동도 조신하게

    근데 그게 없어져서 너무 놀랐지

    그래서 물어보니 답이 돌아오더라

    수업시간에 그런걸로 혼내지는 않는다고

    수업시간에 잡담을 한다면 혼날지 몰라도 

    삐딱하게 앉고 바른 자세가 아니고

    듣고 있지만 정면으로 바르게 안본다고 혼나지는 않는다고

    문화가 다른 곳에서 성장한 부분도 분명히 있을 꺼야

    그쪽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다는 그렇지 않지만

    중요한 성장과정 기간에 한국에는 없었어

    자업자득이라 바비가 저렇게 된 것이 본인 문제도 있지

    근데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틀이 아니라고

    바비가 그 부분에 진심이 아니었다고

    한국적 틀에 넣어서 판단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한국 가수고 한국 아이돌이라

    인기 얻으려면 그렇게 해야겠지

    가식적으로 라도 

    근데 나 병자는 생각없이 살았다고 지금 다시 욕먹고 있는

    그 부분만은 거짓 아닌 행동으로 지금도 보고 있다

    인기 얻으려면 가식적이더라도 더 한 것도 했겠지

    나 병자가 타돌들 싫어하는 부분이 그거었어서

    그 부분만은 해명 함 해본다

  • ㅇㅇ 2021.08.23 23:41

    욕먹어도 지 업보 맞아

    그냥 떠나는게 맞는거지 한쳐먹는 덕질할바에는

    왜냐면 결국 그건 나 자신을 망치는 길이니까

  • ㅇㅇ 2021.08.23 23:51

    맞는 말이다

    내가 괜히 선넘는 반응들을 봐서 기분이 꽁기했나봐

    내가 안보면되는데

  • ㅇㅇ 2021.08.23 23:51

    무슨 마음인지는 알아 나도 너무 힘들긴 하더라

  • 나병자 또 타가수 노래긴 한데

    이런 마음들때마다 이 가사보면서 마음 다시잡아야겠다

    Screenshot_20210822-222454_Melon.jpg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진짜 이렇게 될 수 있겠지?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알림 김밥집 문이 열렸습니다 16 2022.04.15 8747 0
공지 알림 김밥닷넷 공지 (ver_2021.06) 12 file 2021.06.23 9990 4
27394 ㅇㅇ 케붕 8 2021.08.25 114 0
27393 알림 서포트를 위해 모금 해줬던 병자들 중 8 2021.08.24 156 1
27392 ㅇㅇ 노래 찾아와봤다 20 file 2021.08.24 166 2
27391 ㅇㅇ 핵뻘글 11 2021.08.24 118 0
27390 ㅇㅇ 오늘은 기분이 좀 괜찮은것 같아 33 2021.08.24 112 1
27389 ㅇㅇ 바비가 위버스에 글 올려줬으면 좋겠다 29 2021.08.24 177 0
27388 ㅇㅇ 혹시 비하인드에서 바비가 흥얼 거리는 노래 알수 있을까? 9 2021.08.23 121 0
27387 ㅇㅇ 오늘의 일기 28 2021.08.23 328 8
27386 ㅇㅇ 혹시나 병자들에게 도움이 될까봐 10 file 2021.08.23 377 7
27385 ㅇㅇ 비온다 16 2021.08.23 105 1
» ㅇㅇ 병자들 어떻게 지내 36 2021.08.23 154 0
27383 ㅇㅇ 뭐야 분명히 수달모닝글 있었던것 같은데 4 2021.08.23 103 0
27382 ㅇㅇ 갑자기 생각났는데 2 2021.08.23 99 1
27381 ㅇㅇ 이제 어느정도 털어내버리즈아! 9 2021.08.23 132 2
27380 ㅇㅇ ㅃ병자들 자냐 8 2021.08.23 99 0
27379 ㅇㅇ 밥집 3,4페이지 누르니까 눈물나 6 2021.08.22 130 0
27378 ㅇㅇ 좀만 더 욕심냈으면 어땠을까 5 2021.08.22 127 1
27377 ㅇㅇ 마지막 브이앱 진짜 마지막을 말하는것같네 20 2021.08.22 173 0
27376 ㅇㅇ 이 병자 댓글 왜이렇게 공감되냐 21 file 2021.08.22 176 0
27375 ㅇㅇ 처음으로 5 2021.08.22 235 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407 Next
/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