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한반복하는 내가 이해안돼도 어쩌냐ㅠ

사실 나도 그래 

무대빠로 시작했지만 그냥 이 인간은 너무나 내 취향일수밖에 없어서

사실 무대빠지만 얼굴이 그렇게 안생겼다면 절대 병자가 되지 않았을거다라고 확신한다 나도 얼빠다 그냥 나는 보이는대로 듣는대로 마음가는대로 빨아보려고 한다 

나는 얼빠로 시작해서 노래 무대로 바뀌면서 외모보단 무대지 했는데 

까만생머리에 뽀얀  피부가 소녀스러으면서 매우 만족스럽네

흑발이 취향인줄 몰랐는데 나도 흑발 좋아하나봄 그러고 보면  얼빠로 입덕할 때도 흑발이었다

그날 이후 관련된건 아무것도 안보고 안듣고 있는데

안타까움이나 서운함도 사라진건지

혼자 욕하고 화내다보니 다 소진된건지 이젠 그냥 덤덤하다

마음은 이미 차분해지고 평온해졌는데

그냥 한번씩 그립다

이상하게 바비보단 김지원이 더 보고 싶다

난 요즘들어 얼빠였단 걸 느낀다 밉고 속상했던 것 만큼 그리워서 그런가 얼굴 보니 이유없이 안심되고 너무 이쁘고 귀엽다...

뜨뚜 진성 얼빠 여기요ㅠㅠㅠㅠㅠ 흡..... 병자들 맘 내 맘이라 너무 공감된다

바비 흑발이 진리지...... 존나 까리함 ㅋㅋㅋㅋ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