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21.08.25 17:49

보그잡지사에서 언급

조회 수 157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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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들아 이거 봤어?

맏형멤 이번 보그 잡지사?에 써있는 말인가봐

(나도 정확히 뭔진 모름..근데 보그 공식은 맞아)

입장문 내기 전에 멤버들도 바비도 생각보다 마음을 많이 굳힌 것 같은데 근데 또 생각보다 팬들 반응이 싸늘하니 어찌될진 모르겠고..

내년 재계약시즌전까지는 탈퇴없이 계속 갈 것 같긴 해..

바비한테까지 돈 쓰기 싫다 뭐 이런 이야기도 많아서 그냥 깔끔하게 탈퇴하는게 나은가 싶다가도 멤버들하고 바비는 그렇게 단순한 관계가 또 아니다보니..이건 그들이 알아서 할 문제같고

바비가 멤버들한테 언제 알렸냐 이런 추측도 많던데 잡지사에 나온 말이나 입장문 마지막 문단같은데 보면 팀활동에 확고한 의지가 보여서.. 내 생각엔 충분히 멤버들하고 상의할 시간이 있었던 것 같고 숙소를 일찍 나갔다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 늦게 이야기한 것 같진 않어...

 

  • ㅇㅇ 2021.08.25 18:04

    잡지사 저말은 그냥 바비글 보고 쓴거 아닌가? 그멤이 인터뷰한것 같지는 않은데

  • ㅇㅇ 2021.08.25 18:12

    나도 멤이 직접 언급한거 같진 않다. 그래도 잡지에 올리는 글이니  (특히 저 문제는 예민하니까 더더욱) 회사 컨펌 받았을 거 같은데 회사가 공식입장 대신 간접적인 입장표명 차원에서 일부러 저 문구를 넣었거나 허락했다고 생각함

  • ㅇㅇ 2021.08.25 19:13

    병자 말처럼 회사에서 컨펌했을 것 같다. 회사도 우리 반응 예상했을려나..

  • ㅇㅇ 2021.08.25 18:10

    나도 아까 이거 봤는데..그냥 보그에서 바비도 같이 촬영하기도했고 잡지도 내서 이번일에대한 기사를 써준거같은데..!

     

  • ㅇㅇ 2021.08.25 18:36

    저건 아마 에디터님이 이번일 알려지고 소속사랑 협의를 봤던 뭐든 

    첨부처럼 써준거 같다

    횽멤 인텁은 한참전에 했을텐데 저 얘기를 그때하지는 않았을거고

    보통 에디터님들이 공홈이나 그런데 저렇게 인텁한거 올리시면서 덧붙여서 더 써서 올려주시고 하더라 

  • ㅇㅇ 2021.08.25 18:46

    아아 그런건가 ? ㅋㅋㅋ괜히 민망하네...ㅎㅎㅎ

    나도 멤들이 직접 말했을리는 없다고 생각했고 그냥 회사에서 공식입장으로 잡지사에 알린건가 싶었었다..ㅎㅎ

  • ㅇㅇ 2021.08.25 18:51

    적어도 취아 촬영인 7월초 까지는 멤버들도 몰랐다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촬영분 보면 멤버들이 전혀 몰랐다고 생각되는 언급도 있고 

    저 글은 그냥 바비 인스타 입장문 보고 정리해서 쓴거같음 22

  • ㅇㅇ 2021.08.25 18:55

    아무도 모르는거지

    근데 세부적인 타임라인이나 사실들이 밝혀지는게 오히려 더 겁난다

     

    그렇게 거짓말이 싫다그래놓고

    회피하는건 거짓말이 아닌건가 너무 비겁하잖아

  • ㅇㅇ 2021.08.25 19:39

    상황상 미리 말을 할수 없었던거지 그게 어떻게 회피고 거짓말이고 비겁함이겠냐?

  • ㅇㅇ 2021.08.25 20:43

    아무것도 안 알려진 이 상황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지 뭘. 회피가 아니고 거짓말이 아니고 비겁함이 아니라고 단정지을 건 또 뭐지? 

    상황상 미리 말을 할 수 없었다는 것도 추측일뿐인데 다른 병자들한테 생각 강요하지 말자

  • ㅇㅇ 2021.08.25 22:05

    나로선 알려지지않은것 제외하고 알려진 것에서 그어디에도 회피 거짓 비겁함을 찾을수없다

    힘든 상황이 부정적으로 매도하는 걸 정당화 시킬수 없는거 아닌가?

    이댓글은 생각을 강요하려는 의도라기 보다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표현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 ㅇㅇ 2021.08.25 23:22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다행이야. 그래도 조금만 더 유하게 표현해주면 좋겠다.

     

    지금 상황은 알다시피

    알려지지 않은 게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상황이라 병자들마다 생각이 충분히 다를 수 있다.

    그리고 밥집은 그런 다양성을 포용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저 병자가 대놓고 바비를 매도하거나 특정한 다른 병자 생각을 무시한 것도 아닌데,,

     

    적정한 선만 지킨다면 여기서만큼은 궁예도 하고 푸념도 할 수 있는 거 아닐까

     

    어디가서도 자유롭게 얘기하지 못하는 요즘

    난 그나마 밥집에서 자유롭게 얘기하면서 마음 추스렸는데

    다른 병자들도 그랬으면 하는 마음이야.

  • ㅇㅇ 2021.08.25 23:16

    그럼 병자는 이게 최선의 시기였다고 생각하는거야??? 어차피 컴백전인건 똑같은데 아기 태어나기 몇주전에??? 아 나는 솔직히 아무리 신입가입을 막아뒀다지만 이런거 밖으로 퍼질까봐 무서워 바비한테 완전히 정 뗐다면 이런 걱정도 안했을텐데....

  • ㅇㅇ 2021.08.26 00:36

    발표시점을 바비가 독단으로 정했다고 생각하는게 무리 아닌가?

    회사랑 멤버들이 허수아비가 아닌이상  상의해서 적당한 시점 찾아서 발표했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

    단순히 사귀는 거였음 알릴 필요도 없었고, 아이가 생긴후라면  팬들 모른채로 최대한 많이 활동하는게  그들에게 이득이니깐

     

    숨기려다 기자에게들켜서 발표한거라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렇다고 하기엔 기사나는 걸 보면 하나같이 바비글에 의존한거고, 아님커뮤니티 인용정도 거든

    기자가 취재한 게  있었다면 억울해서라도 자기가 아는거  기사로 한줄이라도 냈을 텐데 없는거 보면 이것도 아닌 거 같거든

     

     

  • ㅇㅇ 2021.08.26 00:52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는게 상대가 일반인이면 기사 못낸다고 하더라.. 이때까지 모든 연예인들 다 그랬잖아.. 

  • ㅇㅇ 2021.08.25 19:56

    나도 늦게 말한걸로 많이 빡쳤었는데 정확한 타임라인은 모르지만 팀 활동 생각하면 오히려 말 안했어야 맞는것 같더라 미룰때까지 최대한 미루다가 자컨 나오고 나서 말한건 그나마 피해최소화 하려고 짜준 일정같음 생각할수록 그래

  • ㅇㅇ 2021.08.25 22:37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 ㅇㅇ 2021.08.25 22:48

    22222 나도 그렇게 생각함... 시건 지나고 차분하게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게 최선이었던 것 같은데.

  • ㅇㅇ 2021.08.25 22:42

    사실 나는 바비 계속 보고 싶음..ㅋㅋㅋㅋㅋ 무대하는 거.. 나만 그런가..

  • ㅇㅇ 2021.08.25 22:48

    좋아했으면 당연하지 그게 내 인생 원동력이었는데... 미련없이 떠나기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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