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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제 지치도록 알고 있겠지만 임병장 말이 많다. 주말에 정식으로 공지글 따로 자세히 쓰기로 하고,



임시 딱지 떼기로 했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아직 ㅈㄴ 많이 모자라므로 많은 인내심 부탁한다.

평생 가보자 병자들아. 행복하자. 


그리고, 여기 함 눌러 다시 들어와보자

http://kimbobby.net/



+ 불판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조심스러운 마음이 없지 않다

하지만 병자들 얘기하는거보니 다들 같은 맘이더라, 뜨뚜에게 하고픈 말이 먹먹하게 차오르는.

다들 모르는 건 아닌 것 같으니 한번 달려보자라고 감히 말해본다 





김밥. 이게 내 생일 선물이라고 치자. 

여길 지키려고 한다 너로 인해 웃고 우는 병자들과

내가 그나마라도 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이어서...


생일 축하한다

  • ㅇㅇ 2017.12.21 23:28
    눈에 넣었더니 아파서 다시 뺐다
    생각보다 컸고나 너
    피터팬이라 그래서 막 공간이동 부피이동도 할 줄 아는줄 알았지

    아 생각해보니 너 후크선장이라고도 했지
    ㅈㄴ 갭 쩌는 놈
    사랑한다
  • ㅇㅇ 2017.12.21 23:30

    ㅋㅋㅋ 뜨뚜를 눈에 넣었다가 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2.21 23:31

    ㄱㄹㅎㄷ 

    역시 독점은 안돼 못써 

  • ㅇㅇ 2017.12.21 23: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에 넣었다가 1분만에 뺐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2.21 23:43

    ㅈㄴ 아픈 1분이었다 ㅋㅋㅋ

    병자들의 시기 질투 

    뜨뚜의 자유를 향한 욕망


  • ㅇㅇ 2017.12.21 2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 ㅇㅇ 2017.12.21 23:52
    가만있을 놈이 아니지
  • ㅇㅇ 2017.12.21 23:53

    참치처럼 파닥거리더니

    뜨뚜와 바다 찍겠다고 갔어

    으 흑 흑 

  • ㅇㅇ 2017.12.21 23:54
    뜨뚜와 바다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2.21 23:52
    아 씨발 이런 개드립에도 댓달고 받아치는 병자들이 너무 웃기고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2.21 23:54

    드립칠때 그냥 이걸로 끝나겠지 했는데 

    알림와서 계속 드립치게됨 ㅋㅋㅋㅋ

    병자의 마력 

    밥집의 위력 

  • ㅇㅇ 2017.12.21 23:36 Files첨부 (1)

    14696230800.gif


    뜨뚜의 손만이 존잘인건 아니다

    평소엔 내려입느라 잘 볼 수 없지만 바로 저 종아리

    마치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는 기분


    흐뭇



  • ㅇㅇ 2017.12.21 23:40

    바비는 못말려 

    병자는 못말려


    아 누가 나좀 말려줘 

    시간이 자정으로 다다르는데

    이럴거야 저 종아리 어쩔거야

    ㅈㄴ 말임? ㅠㅠㅠ (털썩)

  • ㅇㅇ 2017.12.21 23:42
    휴 정말 다리도 엄청 예뻐
  • ㅇㅇ 2017.12.21 23:46

    저 다리보면 다이어트 욕구가 치솟아야 하는데 침만 흘리고 있고 참...ㅋㅋㅋㅋㅋ

  • 거.. 존나 커여움을 발산하고 있는 뜨뚜어린이야...

    오늘 맛난거 많이 먹었남?

    네가 먹는 그빵이 왤케 부럽냐?

    ㅋㅋㅋㅋ

    c12a3798579b18ed667232ecb1b90848.jpg



  • ㅇㅇ 2017.12.21 23:40

    오늘 생일파티는 했냐 궁금하다 ㅋㅋㅋㅋ

  • ㅇㅇ 2017.12.21 23:43
    이빨 두후개
  • ㅇㅇ 2017.12.21 23:46
    어제 새벽부터 하루종일 수시로 생일불판 들락거리며 댓 보고 웃고 뜨뚜 생각하고 꽉 찬 하루였다
  • ㅇㅇ 2017.12.21 23:47

    오늘 하루종일 나도 여기서 상주하며 넘 행복했다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2.21 23:46

    생일 불판 이거 넘 재밌다 ㅋㅋㅋㅋ 불판에 맛들려서 자꾸 새글은 안쓰고 댓글로만 달리게 되서 큰일이다 ㅋㅋㅋㅋ

  • 저 얼굴이 너무 좋아 미치겠어...

    어린애같은게 존나 커여워서 ㅋㅋㅋㅋㅋ

    저런애는 어디가면 볼 수 있는거냐?

    뜨뚜야?.. 너무 보고싶다...

    491c0661190710d7f413fe97890607f9.jpg



  • ㅇㅇ 2017.12.21 23:58
    진짜 저머리를 하고도 저리 귀여운건 반칙이다
  • ㅇㅇ 2017.12.22 01:23

    이건 진짜 꼬꼬마 화장시켜놓은 거 같오 학예회날 같은 때 ㅋㅋㅋㅋ

  • ㅇㅇ 2017.12.21 23:47
    네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됨' 이라고 했을때, 그 별거 아닌 말에 얼마나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았었는지.

    데뷔하며 '먼걸음 헛되지 않게 앞으로 더 잘할게' 했을때 어찌나 든든했는지.

    너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고 말했을때 널 좋아하는 내자신이 얼마나 자랑스럽던지.

    활동이 끝날즈음엔 '서로' 발전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늘 말해주어서 너무 고마워. 내 삶의 원동력이 돼주었어

    팬과 친구같은 사이가 되고 싶다 할때 그날 많이 울었다. 감동과 기쁨이 함께 왔거든. 예전부터 갖고있던 아이돌팬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그러면서 팬이 돼버린 내 모습 사이에 괴리감이 너무 커 혼란스러웠거든. 네 덕분에 행복했지만 한편으로 자꾸만 낮아지는 자존감 때문에 회의감이 든 적도 있었어. 근데 그 모든 고민들을 단숨에 날려버린거야. 꼭 네 뒤를 쫓던 내게 뒤를 돌아 손 내미는것 같아서, 너무 따뜻해서, 진심이라서 아직도 놓지않고 여기까지 왔다

    넌 너의 길을 가 뜨뚜야 나도 열심히 살게.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되고 싶어. 네 옆에 팬들이 함께 걷고있다는 사실 잊지말아주렴. 우리 천천히 오래가자. 시간을 늦출 순 없지만 정말 천천히 오래보고싶다.
  • ㅇㅇ 2017.12.21 23:50
    팬들에게 팬 자신을 더 사랑하라는 말 나도 정말 고맙다. 나에게도 힘이 되고 뜨뚜 자신에게도 자극이 되는 말이었으리라- 이런 생각 할 줄 아는 뜨뚜 멋지고 사랑한다
  • ㅇㅇ 2017.12.21 23:51

    정말 마인드 너무 멋있고 좋다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2.21 23:52

    울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ㅇㅇ 2017.12.21 23:59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맘같애
  • ㅇㅇ 2017.12.22 00:11
    아씨 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ㅇㅇ 2017.12.22 01:28

    아 진짜

    눈물나는 댓이다 왜 이제야 봤지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되도록 할게 나도

  • ㅇㅇ 2017.12.21 23:48

    뜨뚜야? 뜨뚜야?

  • ㅇㅇ 2017.12.21 23:50
    바비야 고마워
  • ㅇㅇ 2017.12.21 23:51

    이제 9분 남았네 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가 가는게 넘 아쉽다

  • ㅇㅇ 2017.12.21 23:56

    그동안 호감가는 연옌은 많았어도 그 연옌들의 팬으로까지 가는건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나는 그랬다. 일부러 좋아해보려고 했어도 마음이 안가고 그냥 호감에서 끝나고 했었다.

    그래서 그때 깨달았다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 것은 정말 어떤 면에선 대단한 일이라고...


    우연히 쇼미를 보고 끝나고나서도 아쉬워서 관련 영상 다 찾아보고 그러면서 뜨뚜를 좋아하게 됐다

    첨에 시작이 무대여서 그런지 무대위의 뜨뚜가 제일 좋고 어쩌면 내가 뜨뚜에게 가지고 있는 기대치랄까 그런거를 언제나 넘치게 채워주고 있는 뜨뚜가 고맙고 자랑스럽다


    낯선 사람들에게도 나는 바비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어서 그런 존재가 되어줘서 고맙다

    나도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ㅋㅋㅋ

    우리 같이 노력하자


    오늘 아니면 1년 뒤에나 찻내글 쓸 수 있을꺼 같아서 황급히 썼다 ㅋㅋㅋㅋ


  • ㅇㅇ 2017.12.22 00:02

    나는 누군가의 팬이었던 적은 많지만 그 연예인의 팬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없었던 적이 많은데 정말 그런 점에서 뜨뚜가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다 나도 병자처럼 더 노력하겟다

  • ㅇㅇ 2017.12.21 23:57

    4분 남았다 아 어쩌지 

    매일이 오늘같았으면 좋겠다

    너무 행복해

    세상이 이곳 같았으면 좋겠어

    모두 다 뜨뚜 덕분

    너에겐 그런 아우라가 있어

    모두를 진심이고 행복하며 단순하기도 하고 깊게 만드는

    넌 그냥 네 자신으로 있기만 해도

    병자들은 너와 동화가 되어버려

    너같이 반짝이는 사람으로

    또 너를 감싸안을거고 

    너는 그 에너지로 더 큰 사람이 되겠지

    (무한반복 뫼비우스의 띠) 

  • ㅇㅇ 2017.12.21 23:59
    우리 함께한 지난 시간과 앞으로 펼쳐질 시간들 매 순간마다 후회되지 않게 즐겁게 열심히 보내자. 또 각자의 삶에도 소홀하지 말자. 지나고 나서 돌아보아도 행복한 기억만이 남아있도록!!
  • ㅇㅇ 2017.12.21 23:59

    이게 뭐라고 닫힐까봐 심장이 쫄깃해

    바비야 사랑한다 평생 외쳐도 모자른 말이다 !!

  • ㅇㅇ 2017.12.22 00:09
    나도 그랬다 ㅋㅋㅋㅋㅋㅋ 카운트다운같았고 동대문같았다 ㅋㅋㅋ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줄 알고 ㅋㅋㅋ
  • ㅇㅇ 2017.12.22 00:10

    안닫히니까 계속 쓰고싶다 ㅋㅋㅋ

    마지막이라고 해놓고 몇개를 썼는지 모르겠다 ㅋㅋ

  • ㅇㅇ 2017.12.21 23:59

    오늘 정말 축제같았다!


  • ㅇㅇ 2017.12.21 23:59
    사랑해
  • ㅇㅇ 2017.12.22 00:00

    뜨뚜야 사랑해 항상 옆에 있을게

  • ㅇㅇ 2017.12.22 00:00

    지금 이순간 너를 좋아할수있는 사람이여서 너무 행복하다.

    많이 행복해야돼.. 김뜨뚜씨

  • ㅇㅇ 2017.12.22 00:01

    뜨뚜 생일이 지났다 

  • ㅇㅇ 2017.12.22 00:01
    그땐 몰랐습니다...암일 - @도 못태운 넌 내가 불붙이면 박자에 타있어!!!(발차기!!!)를 우연히 본 것이 영영 김밥집에 코 꿰이게 될 줄이야
  • ㅇㅇ 2017.12.22 00:02
    2017 년 12월 21일 바비와 병자와 함께 행복했던 하루야 안녕
  • ㅇㅇ 2017.12.22 00:02

    오늘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다

    늦었지만 또 생일 축하한다

    belated 카드 섹션도 있더만

    늦었지만 또 사랑한다 사랑한다고오오오오!!

  • ㅇㅇ 2017.12.22 00:02
    바비야 나는 너로인해 하루의 많은 시간을 위로받고 행복해하며 보내고있어. 너또한 어디서 무얼하든 행복했으면해. 항상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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