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조심스레;;

이래서 못떠나고 글을 썼나봐,,위로가 된다,, 고맙다 진심으로;;

그니까... 나 어제 댓추보고 놀랐잖아 추천 로긴 안하면 안눌러지는건데

진작 와서 같이좀 놀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함

왜 다들 눈팅만 한 거야 왜왜... 입덕했으면 했다고 하고 환영 받고 같이 놀지 왜... 안 그래도 리젠이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쓰니인데 그냥,,,성격인거야.. 숨어지내지는;;

병자 약간 인스ㅌ즈에서 많이 보던 말투인데 ㅋㅋㅋ 미안..

그런거 모르는;; 아는게 많치않아 미안..

난 왜 8시간 뒤에나 이 댓글을 보고 빵터졌는가. 

울고 있었는데 울다 웃다 난리네 

이게윳김??

응 서로 미안하다고 하는거 귀여워서 웃었는데.. 기분 상한거니 병자야..? 그랬담 미안하다..!!!!

아 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그렇네ㅋㅋㅋㅋㅋ 아니 나는 웃긴 거냐고 웃긴 거면 왜 웃긴 거냐고 진짜 궁금해서 질문한 거였어 미안할 거 없다 기분 상한 적 없어

다행이다!!!! 요즘 병자들 다 예민하고 속상하니까 혹시 기분 상했나 했다 ㅠㅠ 아니라니 기분이 좋쿠먼

아 진짜 벙자들 천사네...ㅠ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두고 바비는 참... 복이 정말 넘쳐흐를 정돈데 말야..

힝.. ㅠ 나 천사 1인데 (응? 미안) 병자 댓글보고 맴찢... ㅠ

난 바비도 천사여서 좋아한건데 ..

나를 비롯한 팬들을 속여왔다는 배신감과 상실감에 지금은 다 안 좋게 보이고 내가 좋아했던 순간들이 다 거짓 같고 그래

바비가 여기 댓글을 달아주지 않는 이상 진실은 알 수 없지만 

내가 좋아했던 천사 바비의 모습에..진심이 한번쯤은, 아니 그 이상 있었겠지..? 

이 마저도 내 생각 혹은 병자들 생각에 그칠테니 답답허다

훈훈했던 분위기에 또 청승으로 마무리하네ㅠ 미안 요며칠은 기승전청승이야....

나병자 진짜 바비 천사설 믿었다

근데 역시 천사는 아니었어

그래도 그간 보였던 바비의 마음이 진심이 아니었다곤 생각안해

소통 자주는 안해도 예전부터 팬싸나 공연 직접 면대면에서 볼 때 팬들한테 잘하긴 했었다

물론 최근에 자주와줬던게 이걸 위한 빌드업이었나 괘씸하긴 하다만

나는 그래도 바비가 미안해서라도 마지막에서라도 소통하려고 애썼다고 생각할래

근데 이게 생각하는 사람 자유라고 생각해

욕해야 내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또 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내마음이 편해지는 경우가 있으니깐

병자가 생각하고싶은데로 병자가 마음 편한대로 생각하면 된다

어차피 바비가 말해줄것도 아니잖아 정답은 없고 그냥 자기 마음껏 생각하면 되는거임

와 우문현답이다

고맙다 도움이 많이 된다!!!!!!!

난 사실 다른데서 놀았어 근데 여기빼고는 지금 김지원 사형 국민청원 올라올 분위기라서 그나마 잔잔한 여기로 피신온거야 ... 아직 얘 욕보는게 힘들어 후일 보는것도 힘들거 같아서 탈덕하긴 할건데 지금 당장은 울고불고 좀 할라고

다른 데가 어디야?... 미안 나는 밥집밖에 몰라서 어쩔 수 없이 밥집에서만 있었는데 바비 커뮤니티가 여기 말고 다른 데가 또 있어?

아니 바비커뮤말고 그냥 커뮤니티 사이트의 연예 게시판! 커뮤니티마다 같은 팬들끼리 모이는 곳이 있어 근데 지금은 가지마 ㅋㅋㅋㅋㅋ 여기가 젤 안전해 진짜 김지원 광화문에 널어놓고 두드려팰 기세야 유바비보다 더 욕쳐먹는중 ㅠㅠ

맞아 밥집은 그나마 가장 애정이 느껴지고 신사다운 것 같아

유바비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데 들어가본 적은 있다 인ㅅ티즈라든가.... 밥집 말고 다른 데는 뜨뚜 얘기를 어떻게 하는지 평소에 너무 궁금했었는데 못 들어가게 생겼네

유바비보다 김바비가 더 욕먹는 날이 올줄은 몰랐다

유바비보다 ㅋㅋㅋ너무웃긴데 씁쓸

맞아 나도 이생각 진짜 많이들었다.. 난 밥집오자마자 댓도달고 적응하면서 글도 많이 쓰면서 같이 놀았는데 눈으로만 보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글쓰는 병자들이 이렇게 많았다는걸 이번에 처음알았다.. 

근데 그 병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쓴 글들이 이번일들로 쓰게된거라는게  맘이 더 아프고..그런거같다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오히려 그것도 진짜 팬 맞나 싶어 뭐 하러 그렇게 욕을 해 그래도 한때 좋아했던 사람 아냐?

성 관련 욕도 있어서 정말 아닌 듯 싶었어

ㅋㅋㅋㅋㅋ세상에 미친 사람 많네 진짜 미친 거 아니냐

그건 진짜 좋아한 게 아닌 거 같다 그저 평소에 본인 사리사욕 채워주는 마네킹에 불과했을 뿐이지

선넘는 욕은 타멤 최애인 그룹팬들이 많이 하던데 솔직히 지금 당장은 그럴만하지... 아 나도 화났다가 억울했다가 지가 자초한 일이다 싶다가 그냥 안보고잇음

아 그런 거구나........ 타멤 최애...... 욕하는 심정이 너무 이해가 되는데 막상 우리는 너무 마음이 아프지 ㅋㅋㅋㅋㅋ........ 아진짜 어떡하냐

그래도 악플은 달지 말아아 하는 건 맞는 거 같다 남의 인생인데 뭔 비난을 하고 앉았냐

모르는사람들은 그냥 욕할 대상을 찾는거야 스포츠처럼

재미로 남을 욕하는 정신이 아픈 사람들임

그들은 시간이 지나고 시들해지면 또다른 먹잇감을 찾으러 떠날거다

맞아 커뮤서 그냥 재미로 위버스  좌표찍고 난리치더라